중국 요리로 한자의 뜻은 냄새 취, 콩 두, 썩을 부로 두부를 소금에 절여서 만든 발효식품이다. 냄새가 매우 고약한 음식들을 꼽으라면 수르스트뢰밍, 삭힌 홍어, 두리안, 하우카르틀, 쿠사야과 함께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취두부의 기원은 청나라 시절 왕치화가 여름에 팔고 남은 두부가 상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깝다고 여겨 재활용할 여지가 없을까해서 만들어낸 요리라고 한다. 원래 과거 시험 준비를 위해 생계용으로 하던 것인데 낙방하자 그냥 이 길로 들어섰다고. 결국 이 취두부는 청나라 말엽에는 궁정까지 전해졌고 서태후는 취두부를 궁정음식의 밑반찬으로 삼을 정도로 좋아했다. 하지만 이름이 우아하지 못하다고 하여 푸른색에 네모난 특성에 따라 “청방(靑方)”이라고 이름을 지어버렸다(...).
취두부의 자극적인 냄새가 중국인에게는 향기로 다가옴은 물론이고 글로벌 세계가 되면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취두부 먹기에 도전해 진정한 중국통을 노리는 이들도 많다. 썩은 듯 하지만 은은히 풍겨오는 향기로운 맛이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현지에서 직접 냄새를 맡아본 사람들은 간이 화장실 문을 열어놓은듯한 냄새,하수구 냄새,몇일동안 씻지 않는 사람의 냄새가 난다고 표현한다.(...) 대만의 야시장 주변이나 거리 주변에 음식점이 있으면 어김없이 취두부 요리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취두부 냄새가 코를 찔러 처음오는 관광객인 경우 취두부냄새에 적응하기 어려워 한다 -출처 : 나무위키 -
취두부의 기원은 청나라 시절 왕치화가 여름에 팔고 남은 두부가 상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깝다고 여겨 재활용할 여지가 없을까해서 만들어낸 요리라고 한다. 원래 과거 시험 준비를 위해 생계용으로 하던 것인데 낙방하자 그냥 이 길로 들어섰다고. 결국 이 취두부는 청나라 말엽에는 궁정까지 전해졌고 서태후는 취두부를 궁정음식의 밑반찬으로 삼을 정도로 좋아했다. 하지만 이름이 우아하지 못하다고 하여 푸른색에 네모난 특성에 따라 “청방(靑方)”이라고 이름을 지어버렸다(...).
취두부의 자극적인 냄새가 중국인에게는 향기로 다가옴은 물론이고 글로벌 세계가 되면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취두부 먹기에 도전해 진정한 중국통을 노리는 이들도 많다. 썩은 듯 하지만 은은히 풍겨오는 향기로운 맛이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현지에서 직접 냄새를 맡아본 사람들은 간이 화장실 문을 열어놓은듯한 냄새,하수구 냄새,몇일동안 씻지 않는 사람의 냄새가 난다고 표현한다.(...) 대만의 야시장 주변이나 거리 주변에 음식점이 있으면 어김없이 취두부 요리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취두부 냄새가 코를 찔러 처음오는 관광객인 경우 취두부냄새에 적응하기 어려워 한다 -출처 : 나무위키 -
취두부는 전라도 홍어 프랑스 불레트다벤느 일본 쿠사야 스웨덴 수르스트뢰밍과 함께
세계 5대 악취음식으로 유명하다
요정도는 먹을만 하군
마치 60km 행군을 막 마친 발을 양말을 벗겨서 핥는 그 맛이랄까
지역마다 조금씩 발효정도와 색깔이 다르지
으으 이건 도전불가
자 그럼 대륙 취두부의 제조현장에 함 가볼까?
취두부를 제조하는 장인
장인의 손맛! 이것이 바로 장인정신이다
살아있는 구더기들이 이게 음식이라는걸 증명!
하지만 취두부만으로는 그 맛을 다 표현해낼수가 없어
이 취두부를 건져다가
연금술의 결정체! 그것은..
이 대륙의 식용유에 튀기면!
아! 그 환상의 조화
그것은 진정한 대륙의 맛!
여러분들도 한번 먹어보실래요?
웩!!!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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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1004
2015.09.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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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왜그래요
2015.09.08 14:38
사람이 먹을만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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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늑대
2015.09.08 14:24
중국살때 가끔 취두부 먹고나면 5분뒤엔 항상 엄청난 후폭풍이.... -
알면서왜그래요
2015.09.08 14:38
5분이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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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늑대
2015.09.09 10:24
느낌은 바로 오는데 집가는게 5분이 걸려서 참아야했죠.....ㅋㅋ -
알면서왜그래요
2015.09.09 17:44
;;5분이나 참으실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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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15.09.08 11:22
먹으면 죽을것같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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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왜그래요
2015.09.08 14:39
시도도 못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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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15.09.08 14:41
차라리 류매를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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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