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운동에 빠지고 나서부터 술을 조금씩 마시더니 5개월 전부터 아예 안 마셨습니다.


이상하게 ... 운동하고 나서 알콜을 섭취하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참 싫더군요.


참 ... 예전에는 야구 보면서 혼자 모니터 앞에서 술 마시는게 은근 취미였는데...


이것도 안 마시는 버릇을 두다보니 별 생각도 이제 안 나네요.


가끔은 이런 술 약속을 멀리 하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조금은 불이익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운동할 수 있는 몸이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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