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는 우수님 후기를 참조하세요.


http://news.monsterzym.com/review/3150574


이미 다들 아는 건데 새삼 생색내는 것일 수도 있어서 살짝 걱정되지만;; 하루가 다르게 달러/원 환율이 올라가다보니 보충제의 가성비가 점점 더 중요해지니까 용기내 올려봅니다.


몬스터마트에서는 MRM Driven의 무설탕버젼을 $34.5(29서빙) 에 판매중인데, 많이들 사용하시는 iherb에서는 유설탕버젼이 현재 $14.83(29서빙)에 판매중입니다. 근데 그 설탕량이 3g이구요.


http://www.iherb.com/MRM-Driven-Pre-Workout-Boost-Mixed-Berries-12-3-oz-350-g/36570#p=1&oos=1&disc=0&lc=en-US&w=driven&rc=127&sr=null&ic=1


http://www.iherb.com/MRM-Driven-Pre-Workout-Boost-Strawberry-Kiwi-12-3-oz-350-g/58728#p=1&oos=1&disc=0&lc=en-US&w=driven&rc=127&sr=null&ic=2


부스터 역할을 하는 주성분은 아르기닌/시트룰린/베타 알라닌/크레아틴 이구요, 우수님은 맛을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1서빙당 600원 정도인 점 감안하면 맛있어집니다.


단점은 제 경우 아르기닌이 안 맞아서인지 여드름이 났습니다. 원체 민감성+지성피부라 서른여섯 먹어서도 피부 트러블이 사라지질 않는데 3월에 이 제품 사서 먹어보니 여드름이 더 납니다. 그래서 반 정도는 한 스쿱씩 먹다가 나머지 반은 애니멀 아미노 포도맛 통에 부어서 섞어 먹었습니다. 평소 아르기닌 성분에 문제 없었던 분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웃긴 게 아르기닌 대사물인 아그마틴은 또 여드름 문제가 없네요. 류신-아그마, 킬잇 먹을 때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이 제품 다 먹고 다시 킬잇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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