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T8V7648.jpg

 

_T8V7677.jpg

 

_T8V7717.jpg

 

_T8V7733.jpg

 

_T8V7793.jpg

 

_T8V7832.jpg

 

_T8V7868.jpg

 

_T8V7934.jpg

 

_T8V8047.jpg

 

_T8V8129.jpg

 

_T8V8211.jpg

 

_T8V8216.jpg

 

[몬스터짐] 2경기 연속 결장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5회 선발 투수 게릿 콜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후 상대 투수 리크를 상대로 중견수 빌리 해밀턴쪽으로 가는 라인 드라이브성 안타를 만들어 냈다.

후속타 불발로 아쉽게 찬스는 무산되었고, 조시 해리슨을 대신해 3루수로 투입되었다. 네 경기만에 뽑아낸 안타이며 시즌 타율은 .274로 소폭 상승했다.

이틀 연속 폭발한 신시내티 타선을 상대로 난조를 보인 게릿 콜은 1회에만 4실점 하며 4.2이닝 5자책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2:5로 패하며 어제의 승리를 이어가지 못했다.



전수은 기자(press@monstergroups.com)
사진 : 순스포츠 홍순국 기자
[㈜몬스터그룹 몬스터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