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건, 바,덤벨, 플레이트 안치우는사람.
핸드폰하느라 쓸데없이 오래 쉬는사람.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이 제일 맘에 안들어요.
저는 워낙 내성적이라 수건이나 바, 덤벨, 플레이트가 있으면 누가 계속하는 줄 알고 그 거 쓰기가 거시기하거든요...
핸드폰만지작 거려서 쓸데없이 오래 쓰는 사람도 그래요... 특히 어린애들이 심하더라구요...
근데 전 워낙 땀이 많아서 제가 제일 꼴볼견일 수 도 있겠네요.
나름 수건 3개 챙겨서 하나는 목간하고, 하나는 운동 할 때 제몸, 하나는 운동 할 때 떨어진 땀 닦긴하지만요...
희한하게 저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헬스장에서 본적이 없네요...
저는 이런사진 보믄 쇠질욕구에 보탬이 되길래 올려봐요~
올리는거 원하시지 않으시면 올리지 않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