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몬스터짐의 케이입니다.


오늘은 우리 한국인의 식사에서 주로 접할 수 있는 식재료들 중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5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고추 

평소 먹고 있는 음식 중에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음식으로 바로 고추를 들 수 있는데요. 



고추에 있는 붉은 성분인 캡사이신은 먹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신진대사를 높여 주어 발한작용을 좋게 하고 체지방을 연소시켜 줍니다. 



그 외에도 카레가루 등 일반적으로 매운맛을 내는 조미료는 마찬가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큰데요. 국물이나 찌개 등에 위와 같은 매운 조미료를 적절히 사용하면 평소 몸이 찬 사람들에게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와줌으로서 대사량을 올려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향신료의 지나친 사용은 위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이또한 적절히 사용해야만 합니다. 



2. 마늘과 양파 

마늘에 포함성분중 '스코르디닌'은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마늘이 지닌 톡 쏘는 향의 원인물질인 '함황알릴' 또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이 타기 쉽게 해주는데요. 



이 '함황알릴'은 양파를 자를 때 우리의 눈물을 자극하는 그 지긋지긋(?)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가열하게 되면 단맛으로 변하게 되고 물에 담궈 두면 매운 성분이 빠져나오므로 생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생강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롤에도 또한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때어 목욕 시에 탕 속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목욕 중에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식초 

천연 양조식초에는 20종 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데요.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 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5. 깨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등의 지질, 비타민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자양강장식품인 참깨는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가집니다. 



그 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건강식품으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식품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는 것들이고 그 효능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효능이 있다고 해도 과하면 독이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