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핵연금술사김대중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들을 위한 칼럼입니다.

초보자분들의 경우 열의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열의... 초보자분들이 열의를 가지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갓 시작하신 분들은 보충제에 의존을 너무 많이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보충제는 운동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는 식품이지 운동에서 중심을 차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미국의 근육질 보디빌더들은 보충제 회사로부터 한달에 몇백에서 몇십만원어치의 스폰서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선수분들.. 한달동안 꽤 많은 양의 보충제를 제조사들로 부터 받는데 과연 그 분들이 보충제에 의지를 많이 할까요??

대답은 'No'입니다. 미국이나 서양의 보디빌더분들은 일단 먼저 필수영양소 급원을 일반식으로부터 얻고 맛있게 요리를 한다음 섭취를 합니다. 만약 여기서 부족한 성분이 있다면 그 때 보충제를 섭취합니다.

 

근데 한국의 아마추어들은 어떻습니까?? 일단 보충제부터 막 지르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식을 먹는 것도 귀찮아서 운동전후에 먹는 보충제로는 부족한지 식간에 보충제를 먹습니다.

 

보충제.. 일단 섭취가 용이하고 빨리 흡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영양불균형을 초래할수가 있고 빨리 흡수하고 소비되기때문에 장기에 은근히 데미지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제 경험담 및 지식을 운동을 갓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전하려고합니다. 보충제는 보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일반식으로부터 필수영양소를 섭취하시고 음식을 먹는 것과 요리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충제는 먹기만하면 근육이 생겨나는 마법의 약이 아닙니다. 먼저 본인이 훈련하고자 하는 부위의 근육에 
집중하는 법을 깨우치고 난 다음 보충제를 드셨으면 합니다. 

운동을 할 때 필요한 하루 단백질 필요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 1kg당 1.4~2그램입니다. 일반식을 통해 충분한 단백질이 섭취가 되고 있다면 보충제는 그다지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운동직후만큼은 보충제를 통한 영양보충을 했을때 일반식보다 효율성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충제로 식간을 때우는 것보다는
쉽게 드실수 있는 오트밀이나 고구마, 우유, 견과류, 계란과 같은 자연식을 통해 필수영양소를 섭취하셨으면합니다.

 

은근히 뻘글 같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dited by 글래머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