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케이입니다.

오늘은 장기적으로 생활속에서 조금씩 실천해나갈 때, 여러분들의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간단한 습관 몇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신다.
- 기상과 동시에 물을 2컵 정도 마셔주시면 대사 뿐만 아니라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 커피를 마신다면 되도록 프림과 설탕 없이 운동 전에 마신다. 
- 카페인은 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성효과를 지녀서 운동시에 집중력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추흥분작용이 있는데다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드시는 것보다 적절히 휴지기를 가져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든다. 
-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근육은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를 소모 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가신다면 당연스레 운동대사량 뿐만아니라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우리몸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할 것입니다. 

* 아침은 반드시 먹는다. 
-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을 드셔야 합니다. 적절한 아침식사는 하루 동안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 때 폭식하는 것 또한 막아줍니다.

* 술을 줄인다. 
- 술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나 운동 스케줄에 이상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게 되거니와, 앞에 게재된 여러가지 글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듯이 운동과 술은 상극입니다. 

*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비교적 근육 손실없이 효과적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신다.
- 물론 식사시에 과도한 수분섭취는 소화를 방해하게 되므로 피해주셔야 하지만, 평상시에 적당량의 물을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체내 대사가 활발해져 지방의 소모뿐만 아니라 몸의 회복 또한 촉진 시켜줍니다. 

* 식단 다이어리를 만든다. 
-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매우 번거로우실지 모르지만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매일 기록해주시는 것이죠. 그날 수행한 운동일지와 함께 병행하여 몸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기록한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모든 음식을 칼로리로만 판단하지 않는다. 
- 세상에 존재하는 식품에는 비교적 칼로리가 높지만 식이섬유나 여러가지 성향으로 인해 그것이 체내에 다 흡수되지 않는 경우나 흡수 자체가 오랜시간동안 서서히 진행되어 체지방 자체를 줄이는데 더욱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식품을 판단하실때 칼로리만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음식을 꼭꼭씹어서 천천히 먹자. 
- 우리의 두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20분 후에 포만감을 느낍니다. 혹시나 식사량 조절을 피할 수 없이 진행하는 상황이시라면 되도록 느긋히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인간 본연의 음식물 저작을 위하여 존재하는 치아를 십분 활용하여, 꼭꼭씹어 드시면서 섭취하는 음식물이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게 절제를 강요하면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장기적으로 식단관리를 하시는데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너무 먹고 싶은걸 참다가 쌓이다 못해 폭발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자기도 모르게 평소 먹는 양을 훨씬 뛰어넘는 양을 섭취할 수 있고, 결국엔 입에 넣으면 어차피 그맛인데 하고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지방, 고열량을 지닌 고위험군의 음식들(튀김, 마아가린 등)은 집안에 들여놓지도 마라.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따라서 가시거리 자체에 두지 않고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을 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결심을 한다. 
-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확인하고, 자신과 대화하면서 잘못은 반성하되 그것을 바탕으로 나아갈 수 있는 더욱 강한 마음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일주일에 하루는 자유의 날이다. 치팅데이를 십분 활용하자
-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운동과 음식조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휴식을 가져봅니다. 체지방 몸무게 따위를 다 잊고 운동도 하루 쯤 쉬는 것이죠. 긴장의 완급을 잘 조절해야 운동도 식이요법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겠지만,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들의 생활습관을 다시 한 번 돌아보거나 바꾸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