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MYTHS: Fact or Fiction

다이어트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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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BFF Pro 고민수 입니다. 지난번 칼럼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우리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서 간단히 제 사무실 및 헬스장 이야기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좀더 자세히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릇된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 Myth: 살을 빼기 위해선 지방 섭취를 해서는 안된다.

지방(1g/9kcal) 탄수화물이나 단백질(1g/4kcal) 비해 훨씬 높은 열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방을 섭취하면 살이 찐다. 맞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먼저 지방은 3 영양소 만큼 그만큼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지방? 그게 모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방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에서 어떤 것들은 여러분들께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지방이 우리 몸에 좋은 구별 있는 눈이 필요하겠는데요, 그것의 가장기본은 영양성분 표를 읽는 것입니다. 모든 식품들은 그것의 성분을 표시하게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대부분이 패키지 뒤편에 많이 있죠? 여기서는 지방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에는 포화지방(saturated fat) 불포화 지방(unsaturated fat) 그리고 트랜스 지방(transfat) 있는데요, 영양성분 표에는 보통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만 나와 있습니다. 저는 장을 때에도 트랜스 지방이 있는 것은 절대~~~ 사지 않는데요, 과자 중에서도 어떤 과자는 트랜스 지방이 있고 어떤 것은 없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포화지방: 육류, 해산물, 유제품

불포화 지방: 생선(오메가3),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 좋은 지방

트랜스 지방: 도너츠, 패스트 푸드 -> 나쁜 지방 (제가 trash 라고 부르는 것들 입니다.

몸에 해로운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트랜스 지방이 있는 음식은 피하는 좋겠죠? )

불포화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고 염증을 억제. 심장병 발병률도 낮추는 등의 몸에 좋은 지방입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트랜스 지방이 있는 음식은 피하고 불포화 지방이 있는 식품을 위주로 섭취 해주시는 좋으며

포화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은 적당히! 하여 식습관을 들이시는 좋다고 말할 있습니다.

 

 

 

#2 Myth: 탄수화물은 살이 찌는 근원이다.

대표적인 에너지 원인 탄수화물은 정말 우리가 움직 있는 원동력인만큼 굉장히 중요한대요,  지방과 마찬가지로 어떤 탄수화물을 섭취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관건 입니다. 복합 탄수화물이 몸에 좋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미와 통밀 껍질을 깎아내지 않은 곡물에는 탄수화물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천천히 소화 되기 때문에 수치를 급격히 상승 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쌀밥/현미밥이나 wheat/white bread 선택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요 ( 한국에 와서 아직 현미밥을 주는 곳은 보질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외식 산업이 좀더 넓게 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에도 탄수화물로는 야채, 과일 등도 있는데요, 물론 이때 과일은 지수가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 하시면 살이 찌는 결과를 초래 있으니 유의 하시고요~ 결론적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살을 찌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섭취량이 소비량 보다 많으면 살이 찌게 되는 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끼니마다 골고루 섞어 정해진 양을 드신다면 평생 다이어트에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

 

 

#3 Myth: 뭐니뭐니 해도 빼려면 굶는 것이 최고이다.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피트니스 모델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가장 이유 하나이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계기 인데요, 지금은 많이 바뀌었고, 바뀌고 있는 추세지만 제가 한국을 떠난 2005 하더라도 44 사이즈는 모든 여성분들의 로망이자 평균 사이즈 였습니다. 다리는 새처럼 가느다란 것이 최고이고 TV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모델 등에 기준이 맞춰지다 보니 마른 것이 날씬 몸매의 기준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ㅜㅠ 앞으로는 이러한 기준이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고 올바른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시즌 시즌에 관계없이 항상 55-57kg 유지하는 편인데요~ 물론 이것의 차이는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구성성분의 차이겠죠? 많은 분들이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을 원초적이지만 가장 효과를 빨리 있는 굶는 방법을 선택하시는데요, 하루에 800 칼로리만 섭취 한다면 물론 몸무게가 줄어들 하겠지만 중요한 이러한 생활패턴은 지속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굶는 라는 의미로 쓰이는 “DIET” 말의 뜻은 사실은 식단을 조절한다는 의미로 쓰여야 맞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란 살이 쪘을 하거나 수영복을 입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1 365 생활 습관처럼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800 칼로리만 먹으면서 계속 산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고 이런 현실 적이지 않은 다이어트는 요요 라는 현상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많이 드시던 분이라면 trash 섭취를 없애 하루 섭취량을 조금씩 줄이시며 하루에 4-5 정도로 조금씩 자주 나눠 드시는 것이 건강 . 그리고 살을 빼는 목표에 장기적을 다가 있는 방법이라고 있습니다.  

 

#4  Myth: 다이어트란 이름이 들어간 식품은 빼는데 도움이 된다

요새 Fat Free( 프리) 혹은 Low Fat(저지방) 이라고 적힌 식품들 많이들 보시죠? 하지만 말이 결코 칼로리가 적다는 말은 아니라는 . 알고 계셨나요? 특히 다이어트 음료는 이미 그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라이트 저지방이란 이름이 적혀있는 식품을 보시면 #1에서 말씀 드린 영양성분 표를 보셔야 합니다. 영양성분 표에서 1 제공량 칼로리가 얼마인지 보시고 저지방이나 라이트가 아닌 같은 종류의 것과 비교를 봅니다. 회사가 식품에 지방을 제거하면서 다른 무언가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유는 저지방이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팔리지 않기 때문이겠죠? 또한 이때 저지방 식품을 섭취 계속 허기져 여러 먹게 된다면 차라리 일반지방의 식품을 한번 섭취 하는 차라리 나을 있다는 .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짧게 여담을 좀 하자면요, 저희 집안이 하체가 튼튼한 편이예요~~ 예전에는 다리가 두껍다고 생각하여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지 못하는 저였는데

(물론 지금은 하체가 저의 마스코트이자 제일 자신있는 신체 부위가 되었지만요 ^^;;)

제 친언니 또한 하체가 두껍다 생각하고 컴플렉스로 생각하여 마음이 참 아픕니다. ㅜㅠ

어째뜬 저희 언니는 운동을 거의 안 하지만 튼실한 하체 덕분에 주위에서 운동을 하냐고 많이 듣는데요~

그래서 하체에 근육이 생기는 것에 대해 굉장히 두려워 합니다.

심지어는 남자친구가 절~~대로 하체운동은 하지 말랬다고 하는 말을 듣고 저는 할 말을 잃었답니다......

 '뭐 이런 XX가..'

(우리 몬스터짐 식구 분 들 중에는 이런 분이 없으시길 바라며 ^^;;)

물론 지금은 "새다리"가 이뻐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하체는 우리 신체중에 가장 튼튼해야 하는 부위이고

나이가 들 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 더 커져가는데요

대부분의 젊은 남녀는 옷발이 안 선다는 이유로 하체 운동을 피하는 게 현실 입니다.

美와 건강.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을 수 없지만 건강을 통해 美를 찾을 수 있는 현명한 여러분의 판단이 중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Be Fit. Be Well. Be Healthy

 

 

 

사진출처: 고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