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케이입니다.

요즘 사회에는 많은 다이어트 식품들에 대한 수많은 광고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데요.

이러한 다이어트 제품에 현혹되지 않고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우리 몬스터짐 회원 분들을 위해,

오늘은 기초적이나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영양섭취의 몇 가지 규칙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혹시나 예상하신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초 중 첫 번째는 역시나 과유불급입니다.

평상시에 과도한 지방(비록 몸에 좋다고 알려진 종류라도)

소금, 단당류는 멀리해야 합니다.

 

미국인들의 과다비만 원인의 대부분은 시도 때도 없이

쥬스나 청량음료 등을 통해 섭취되는 단당류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단당류의 경우에는, 중독증상을 가지기도 해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 처음에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뭔가 달달한 거 없는가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죠.

하지만 다이어트 팀을 운영해본 경험상 수 주일만 지나면,

어느샌가 평상시에는 단당류를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과거에 그것들을 왜 먹었는지 의아해 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하루를 시작하는 신진대사의 기초적인 영양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근육을 만드는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아침식사를 적절하게 탄수화물과 단백질로서 구성하여 섭취해 주시는 점입니다.


저는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아침식사로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 때면,

기상과 동시에 오트밀을 먹을 만큼 냄비에 붓고, 저지방우유를 어느정도 잠기게끔 부운 후에,

가장 약한 불로 가스레인지를 켜두고 세면세족을 하러 갑니다.

그리고 스킨로션까지 바르고 돌아와서 

적당하게 불려지면서 따뜻하게 데워진 오트밀을 저어주다가 떠먹기 시작합니다.

이게 참 맛이 고소한게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따라 가끔씩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넣어주거나,

한참전에 쪄두어서 식어버린 고구마를 잘게 썰어서 첨가해주는 것도 별미더군요.

여기서 기억해주셔야 할 포인트는 이전 글들에서도 강조하였지만

아침에는 비록 양적으로 적더라도 건강에 유익한 식사를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수면동안 고갈된 에너지의 원료로써 우리의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근육조직을 분해하여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이러한 아침식사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오메가3 등을 함께 드셔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 번째로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근 성장을 위해서 식사시간 간에 텀을 너무 길게 두시지 말라는 점입니다.

,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나 늘리기 위해서나,

적게 먹건 많게 먹건, 궁극적인 양의 차이이지,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은 소화기관에 혼란이 발생할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음식을 섭취하시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길어도 네 시간 정도에 한번 씩은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다면,

벌크업을 원하는 분들이든 지방없는 근육을 원하시는 분들이든 간에,

느리지만 건강하게 유지되는 방향에서 원하는 시기가 분명히 찾아올 것입니다.

 

네 번째로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운동을 통한 저혈당현상으로 어지러움을 경험하지 않고,

기분좋은 근육 펌핑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아주 과격한 다이어트를 염두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복합 탄수화물을 한시간정도 전에 섭취해 줌으로서,

더욱 효과적이고 길게 열정을 가지고서 운동을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운동 전에 완벽한 헝그리정신을 추구하는 것을 저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신 분들이더라도, 과격하게 급속도로 줄어든 체중은,

거의 대부분이 근손실이나 수분배출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근손실에 의해 줄어든 기초대사량이나 수분흡수로 인해,

금방 요요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는 점을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궁극적으로 감량하여야 할 것을,

체중이 아닌 체지방량에 두시고 체중계 자체를 감량기간동안엔

되도록 멀리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체중을 더 줄이기 위해서

운동 중에 물을 마시는 것을 절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 또한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리 신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면서 중요한 영양소는 바로 수분입니다.

근육조직의 질과 성능, 그리고 부상에 대한 저항력은

우리가 시는 물의 질과 적절한 양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상에 있어서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해 주시고,

특히 운동 중에는 절대로 절제하시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글을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사정상 글이 매우 길어지는 바람에,

필요한 내용을 더 많이 담아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하지만 그 점은 차후에 게재될 다른 글을 통해서라도,

조금씩이나마 보탬이 되실 수 있는 방향으로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