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도인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보디빌딩 백과에 나오는 내용인 가짜 에너지에 대해 칼럼을 적어보겠습니다.


보디빌더들과 기타 운동선수들은 기존의 자신의 경기력(운동수행능력) 한계를 넘어서게 해 줄 어떤 유리한 방법이 없을까?? 하고 항상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것 같은 공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다양한 종류의 인공적인 자극에 몸을 내맡기면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에는 그 영향이 반드시 감퇴할 수 밖에 없고 장기적으로는 전체적인 경기력이 손상 당하게 됩니다.


로렌스 골딩 박사는 이런 범주에 드는 약물과 호르몬의 일부를 집계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드레날린, 알코올, 암페타민, 카페인, 코카인, 코라민, 레시틴 메트라졸, 노르아드레날린, 설파제


분명히 훈련 전에 커피 두세잔을 마신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없지만 카페인 알약을 한웅큼 먹는다면 정신이 아찔해져 어쩌면 훈련중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소어니스(근육통)을 줄여줄 수도 있지만 근육의 신경계 자극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여겨 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외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알코올, 암페타인, 아드레날린, 마리화나, 코카인 같은 물질들의 도움으로 뛰어난 육체를 발달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챔피언이 원하는 몸을 만들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뿐 아니라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고 그런 건강 상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약물에 대해서는 딱잘라 NO라고 말하는게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보시다시피 세계 최고의 선수도 아무런 유혹에도 굴하지않고 견뎌 오로지 바르고 기본을 충실해 그자리에 우뚝 설 수있었던게 아닐까합니다. 자연식과 정확한 운동에 비중을 더 두었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