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도인입니다.
오늘은 밀가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에 비만인구가 자꾸 늘어가는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밀가루입니다. 밀가루가 주식인 서양인들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인에 비해 비만이 많습니다.
밀가루가 쌀보다 우리 몸에 나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글루텐 이라는 성분입니다. 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로써 미국에서는 이미 글루텐 불내증이 심각한 문제로 꼽히고 있죠. 불내증은 영양분이 체내로 들어갈때 우리 몸이 이를 흡수하지 못하고 거부를 하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유전자 조작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밀이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것이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오늘날의 밀은 과거에 먹던 밀과 다릅니다. 모양과 맛은 거의 같은 것 같아도 과거의 밀과 지금의 밀은 생화학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밀가루는 우리를 왜 살찌게 하는 것일까요?
밀가루 음식을 줄이면 체중이 줄어든다는 말은 결코 거짓이아닙니다. 먹고 또 먹어도 손이 가고 쉽게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아 금방 배고프게 만들고 과자류는 다 비울 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밀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지방이 축적되며 행복한 기분이 드는데요. 밀은 혈당을 상승시키고 혈액 내 고인슐린을 유발해 내장지방을 축적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췌장이 당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인슐린을 계속해서 더 많이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인슐린 생산량도 증가하고 결국 내장지방이 더욱 축적되고 다시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내장지방도 증가하게 됩니다.
내장지방은 잉여 지방이 축적된 저장소가 아니라 신체 건강에 이롭지 않은 성분을 만들어 냅니다. 아니포넥틴은 신장병이나 당뇨병, 고혈압의 위험을 낮추는 신호 역할을 하는데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아디포넥틴이 줄어 비만인 사람일수록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비정상적인 인슐린 반응의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줄인다? 밀가루를 줄일 시에는 금단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시간 내에 과자나 빵 등을 섭취하지 않으면 성칠이 까칠해지고 몽롱하면서 피로가 몰려오고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바로 한번에 끊기보단 서서히 줄여가는방법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심한 경우엔 단호하게 한번에 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밀가루 대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채소 : 채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식품으로 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양한 맛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 과일은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1년 내내 당도 높은 과일을 먹으면 당 과잉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견과류 : 견과류는 포만감을 줄뿐만 아니라 섬유질, 단일불포화지방산, 단백질이 풍부해 혈압은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높혀줍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항상 적당히 먹는 습관에 좋다는 것을 인지합시다.
오늘은 밀가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에 비만인구가 자꾸 늘어가는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밀가루입니다. 밀가루가 주식인 서양인들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인에 비해 비만이 많습니다.
밀가루가 쌀보다 우리 몸에 나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글루텐 이라는 성분입니다. 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로써 미국에서는 이미 글루텐 불내증이 심각한 문제로 꼽히고 있죠. 불내증은 영양분이 체내로 들어갈때 우리 몸이 이를 흡수하지 못하고 거부를 하는 반응입니다. 그리고 유전자 조작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밀이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것이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오늘날의 밀은 과거에 먹던 밀과 다릅니다. 모양과 맛은 거의 같은 것 같아도 과거의 밀과 지금의 밀은 생화학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밀가루는 우리를 왜 살찌게 하는 것일까요?
밀가루 음식을 줄이면 체중이 줄어든다는 말은 결코 거짓이아닙니다. 먹고 또 먹어도 손이 가고 쉽게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아 금방 배고프게 만들고 과자류는 다 비울 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밀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지방이 축적되며 행복한 기분이 드는데요. 밀은 혈당을 상승시키고 혈액 내 고인슐린을 유발해 내장지방을 축적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췌장이 당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인슐린을 계속해서 더 많이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인슐린 생산량도 증가하고 결국 내장지방이 더욱 축적되고 다시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내장지방도 증가하게 됩니다.
내장지방은 잉여 지방이 축적된 저장소가 아니라 신체 건강에 이롭지 않은 성분을 만들어 냅니다. 아니포넥틴은 신장병이나 당뇨병, 고혈압의 위험을 낮추는 신호 역할을 하는데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아디포넥틴이 줄어 비만인 사람일수록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비정상적인 인슐린 반응의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줄인다? 밀가루를 줄일 시에는 금단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시간 내에 과자나 빵 등을 섭취하지 않으면 성칠이 까칠해지고 몽롱하면서 피로가 몰려오고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밀가루를 바로 한번에 끊기보단 서서히 줄여가는방법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심한 경우엔 단호하게 한번에 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밀가루 대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채소 : 채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식품으로 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양한 맛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 과일은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1년 내내 당도 높은 과일을 먹으면 당 과잉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견과류 : 견과류는 포만감을 줄뿐만 아니라 섬유질, 단일불포화지방산, 단백질이 풍부해 혈압은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높혀줍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항상 적당히 먹는 습관에 좋다는 것을 인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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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검색해 보면 no genetic modified wheat is being grown anywhere in the world. 라고 나옵니다. 바로 밑 전문가의 글도 밀은 유전자 조작이 된 것이 아니다는 제목이 달려있습니다. GMO 제품이 등장한 것이 현재의 밀이 개량된 시기보다 빠르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밀이 유전자 조작이 된것이다는 단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