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강정호가 PNC파크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연장 승부 끝에 피츠버그는 3대 4로 패했다. 6연속 선발출전한 강정호는 어제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오늘은 3루수로 출전,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313. 수비에서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며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4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4구째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5구째 한 가운데로 오는 공을 휘둘렀으나 3루 땅볼에 머물렀다. 7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직선타로 아쉽게 물러났다. 3대 3, 강정호는 8회 말 투수 블레인 보이어와의 대결에서 2루수 뜬공으로 1루를 밟지 못했다. 연장 13회 말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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