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팁

[멘토링] 한국 최대 벌크 전칠성 선수가 들려주는 하체운동 16

2013.08.08 09:17



이곳에 운동루틴과 관련된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몬스터짐에서 질문들 중 하나를 추첨하여 전칠성 선수에게 직접 답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프로 선수와 회원간 소통 및 소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Q. 본인은 스쿼트를 할 때 어느 지점까지 앉는가?
A. 평소엔 무게를 무겁게 하기 때문에 앉는 지점은 무릎높이 정도까지이다. 운동을 할 때마다 다르지만 가벼운 무게로 할 땐 풀 동작으로 앉고 가끔 하프 스쿼트로도 실시한다. 바벨 스쿼트외에 별도로 실시하는 스쿼트는 없다.
Q. 스미스 머신으로 하는 스쿼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운동의 편리성 외엔 바벨 스쿼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Q. 스쿼트 시 언제부터 무릎보호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무릎에 부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Q. 스쿼트 시 벨트 착용 시점은?
A. 고중량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착용한다.
Q. 스쿼트의 경우 사람마다 추구하는 발 넓이가 다른데 본인은 얼마나 벌리는지?
A. 내 어깨넓이정도나 그보다 좁게 벌린다.
Q. 발모양의 경우  11자로 해야 한다 팔자로 해야 한다 말이 많은데 본인은 발 모양은 어떻게 하는지?
A. 스쿼트를 할 때 발모양에 크게 신경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서 11자든 팔자든 본인이 운동하기 편한 위치가 좋다.
Q. 보통 하체 운동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본인도 그렇게 느끼는지?
A. 하체는 좋아하는 운동부위중에 하나다. 다리운동이 힘들다고 느껴본 적은 없다. 단, 시즌기 막바지에 평상시 컨디션보다 좋지 않을때 무게나 횟수를 많이 못하게 되면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다.
Q. 하체 운동이 하기 싫은 날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A. 컨디션이 나빠서 못한 적은 있어도 하기 싫어서 못하거나 안한 적은 없다.
Q.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하체 운동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A. 하체운동은 골고루 다 좋아한다. 스쿼트의 경우 다른 운동보다 더 집중을 하는 편이다.
Q. 하체의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 하는 운동?
A. 스쿼트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한다.
Q. 하루에 하체 운동만 하는지 아니면 다른 부위와 묶어서 하는지?
A. 하체 운동하는 날은 하체만 한다.
Q. 하체 운동을 하는 루틴의 순서와 순서를 그렇게 잡은 이유는?
A. 하체운동 루틴의 경우 랜덤으로 하는 편이라 일정하지 않다. 랜덤이기 하지만 시작은 하체 운동의 시작은 항상 레그익스텐션, 스쿼트 둘 중에 하나이다..
예시를 든다면 아래와 같다
1.스쿼트 2.레그프레스 3.바벨 런지 4.레그익스텐션 5.레그컬 6.시티드 카프레이즈
Q. 스쿼트 무게를 늘리다보면 하체 힘은 되는데 상체 힘이 모자라서 등이 굽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중량을 낮추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벨트 착용을 해서라도 하체가 가능한 중량을 드는 것이 좋은지?
A. 벨트 착용과 보조를 받아서라도 중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Q.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주로 하는 운동은?
A. 스쿼트를 풀동작으로 실시하거나 런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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