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를 한지는 어느덧 1년이 넘어 가는 시점 입니다.

 

 

 

저는 초반에 웨이트를 배우는 과정에서 엄격한 자세를 중요시 생각해 자세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게 배웠는데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엄격한 자세에만 너무 신경 쓰다 보니까

 

중량에 있어서 너무 뒤쳐진다고 생각하네요.

 

자신한테 조금 무거운 무게로 프리웨이트를 하시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경우라도 다른 협응근에 도움도 많이 쓰시면서 하시나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자세는 지킨다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

 

예를들어 바벨로우를 하는데 아무리 자세가 흐트러진다 쳐도, 허리가 굽지 않는건 기본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