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와 MBC 스페셜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캠프 영상입니다.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는 2009년 9월 9일 청각장애인들만으로 창단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매 경기마다 투혼을 펼치고 있기에 이제는 야구계의 도전과 감동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국내최초 청각장애인 프로야구선수 배출을 꿈꾸는 박상수 감독과 지난 경기에서 10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7회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양인하 선수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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