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운동 할 맛이 안납니다 ㅠ.ㅠ 다름이 아니라 같이 운동하는 형님이 있으신대. 형님이 무척 마르셨습니다.

운동 정말 같이 하지만 정말 근육이 쫙쫙 잘 갈라집니다. 정말 부러워요. 엄청 슬림하고 보기 딱 좋더라구요. 형님이 덩치가 잘 안크셔서 형님은 절 부러워 하지만 전 갈라지질 않아서 무척 힘듭니다.

그런데 전 좀 덩치가 크고 살집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해도 근육이 보이질 않습니다. 정말 힘들게 하는데요.

왜 그리 힘들게 하냐고 주변에서 이렇게 해도 안나오는데 어쩌람 말입니까 ㅠ.ㅠ

덩치만 계속 커지고 큰육이 선명도가 없어서요. 죽어라 헬스 몇년해도 힘이랑 덩치는 좋아지는데 선명도가 없어서

벌크 도야지 된것 같아요ㅠ.ㅠ  밥도 형님이랑 비슷하게 섭취하고 보충제도 비스므리 하게 섭취하고 제가 솔직히 덜 먹지 더 먹진 않습니다.

저 같은경운 탄산음료 단것은 입에 되는것을 싫어하는데 형님은 달고 삽니다. 이 도대체 모가 문젠지.. 유산도 안하시고 전 열심히 뛰다 면역력 다떨어져서 감기걸리고 .. 참 이게 쉽지 않네요 ㅋㅋ

그래도 여태껏 운동이 재밌어서 열심히 햇는데 아! 진자 타고난 몸이 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든순간 운동이 갑자기 하기 싫어지더 라구요. 동기부여도 안되고 해서 모하나 싶고 좀 도와주세요!!  형님 몸이 좋아지는거 보면 기분 좋습니다. 단지 그냥 제 자신이 짜증나더라구요. 모르겟네요. 그냥 격려 받을라고 글쓰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