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 투미닛입니다. 5월 18일 강정호 선수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경기 연속으로 팀의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되었는데요, 팀내에서 자리를 점차 확고히 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 출장을 하고, 원하는 포지션으로 나가고, 중심타선으로 배치되고 하는 모든 부분에서 현재까지 아주 순조로운 가운데, 팀 동료들과의 관계면에서도 최근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와 장난을 치는 모습, 닐 워커에게 딱밤을 놓는 장면 등인데요 강정호 선수의 현지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주고 있다는 레다메스 리즈 선수도 있고, 또 5월 17일 현지 방송의 해설진에 의하면 팀의 코치진들도 강정호 선수의 성실함과 영리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 등, 인간 관계면에서의 적응도 잘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b00.jpg


5월 17일 강정호 선수의 3안타 경기후 취재진은 강정호 선수에게 2번과 5번, 6번 타순에 서는 기분이 어떻게 다른지를 물었고 최근 쾌조의 타격 컨디션을 보이는데 대해서, 또 16일 경기에서 심판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들 드렸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과연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몬스터짐 투미닛]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촬영 및 편집: 홍순국, 하윤경, 곽아빈, 황채원
대본: 이용수
진행: 손보련
그래픽 디자인: 서인재, 나형탁
사진: 순스포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0 [프로야구] 오늘의 MVP : 끝내기 주인공 정근우! (06.21) marine4801 2013.06.22 423
5369 [프로야구] 오늘의 MVP : 이호준 (07.13) marine4801 2013.07.15 543
5368 나광남 심판 쉴드 퍼레이드 삼대오백 2014.04.30 625
5367 ‘점입가경’ 더 뜨거워지는 AG 외야 경쟁 [3] 딥풀업스콰트 2014.06.05 424
5366 매팅리 “류현진, 호주 원정 준비됐다” 삼대오백 2014.03.17 641
5365 현지언론 “추신수 기차 폭주, 어느 타순 놔도 맹활약” file 주한아부지 2014.05.25 734
5364 진기한 수비 시프트 file 주한아부지 2014.08.31 1956
5363 kbo 11번의 노히트 노런 [1] file 삼대오백 2014.05.26 412
5362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은퇴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 [일문일답] file 주한아부지 2014.07.18 435
5361 추신수 오늘 스탯 file 삼대오백 2014.04.22 747
5360 텍사스 감독 "추신수 개막전 지명타자로 뛸 수도" 삼대오백 2014.03.24 764
5359 이대호 홈런모음 초심 2012.12.20 2954
5358 ."이대호 선수는 달리기 잘하나요?" '이색재미' 선사한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머슬두~ 2013.01.12 890
5357 Hurricane Chan Ho Park 박찬호 스페셜 초심 2013.01.30 420
5356 '조성민의 야구강의 몇개 올립니다 ori 2013.02.17 461
5355 박종윤 2.3루 런다운 리더 2013.03.20 414
5354 메이저리그 - 다르빗슈 6이닝 무실점 11K.swf 야동전문업로더 미리탱● 2013.04.26 682
5353 야구장 난입 Rich Froning 2013.05.30 423
5352 [프로야구] 오늘의 WORST (06.21) [1] marine4801 2013.06.22 428
5351 [프로야구] KIA : 두산 오늘의 MVP 쓰리런의 주인공 김현수 marine4801 2013.07.15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