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쿼트할때 상당히 당황 햇습니다.

최근에 스쿼트 많이 햇더니

허벅지가 많이 굵어지고 둔근이 엄청나게 발달햇는데요.

제가 하체하는 날 마다 입고 하는 바지가 있습니다.


둔근이 커저서인지...스쿼트 하면서 내려갈때 똥꾸멍 있는데가

터지더군요. 쪽팔려서;;;; 횟수를 거듭할수록 뜯어지는데

횟수를 마치고 엉덩이쪽을 손으로 만저보니 뒤쪽에

실로 매듭 지어져있는 부분이 전분! 싹! 끊어젓더군요!!;;;;


다행이 안쪽에 검은색 천 같은게 한번더 감싸여 있어서.

팬티는 않보이더군요.


좀 전에 스쿼트 하면서 내려갈때 뜯어지길래 팬티보이지 않을까...조마조마했는데....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죠....


바지 큰걸로 한벌 장만하기로 햇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바지중에 한번만 뜯어진거랑 같은거고

나머진 전부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거라 뜯어질 일은 절대 없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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