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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PNC 파크(피츠버그 홈구장)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맞붙었다. 디트로이트가 1대 0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 선발투수는 프란시스코 릴리아노, 디트로이트 선발투수는 알프레도 사이먼이었다.

강정호는 출전하지 못했다. 12, 13일 밀워키戰에 연속 선발 출장했던 강정호는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다. 14일에는 대타로 출전했고, 15일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해리슨(3루수)과 폴랑코(우익수)가 테이블세터진을 이루고 매커친(중견수), 워커(2루수), 마르테(좌익수)가 중심타선에 포진했다. 하위타선은 알바레스(1루수), 서벨리(포수), 머서(유격수)가 위치하고 릴리아노가 선발투수 및 9번 타자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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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하게 웃는 강정호 '동료들 너무 해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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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LG용병 리즈의 '힘찬 와인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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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도 실전처럼' 집중력 발휘하는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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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응원하러 왔어요' 태극기가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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