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A 샌디에고 스튜디오 커뮤니티 매니저 라몬 러셀과 게임 중인 추신수
개발사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MLB 15 The Show'는 메이저리그 현장의 디테일과 스포츠 공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생생한 표정까지 실감나게 재현해 사실적인 플레이를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작에서 육성하던 선수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며 이 기능은 앞으로 발매될 신작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뿐만아니라 30명의 레전드 플레이어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렌차이즈 모드도 이용가능하다.
▲ 추신수와 게임 중인 여성은 'SPOTV GAMES의 이현경 아나운서'
게임의 인공지능도 향상되었고 이 게임 시리즈 사상 최초로 팬들이 익숙한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획득해 게임내의 선수들에게 원하는 용품을 착용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더욱 사실적인 랜더링과 향상된 광원효과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며 마이너리그의 10개구장이 추가되어 더욱 사실성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개발사측이 전해왔다.
한편, 이 게임의 미국판의 모델은 LA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이며 캐나다 판에는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러셀마틴이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출처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순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