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10일 새벽(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낮 경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각 벤치에 앉아 무언가를 적고 있는 강정호의 모습이 순 스포츠 홍순국 대표의 카메라에 잡혔다.

주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정호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자세로 쉬는 시간에도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무언가를 기록하며 기회를 기디라고 있다.

강정호를 비롯해 2013년 시즌까지 LG에서 활약했던 동료 레다메즈 리즈의 모습 등 경기를 앞둔 두 팀 선수를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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