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비앙키
2015.03.23 21:05
-
#turn_up
2015.03.23 13:38
충분한 스트레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소리가 나시는 거라면
아마 건이 부딪혀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린 느낌이나 발열감, 또는 통증이 없으시다면 그냥 생활하시는건 문제가 없겠지만
계속 운동을 하신다면 (삼두와 팔꿈치 사이에서 소리가 나는거라면) 삼두근 건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죠
소리가 안나는, 가동범위를 제한한 방법을 찾아보시고
삼두운동전에 가벼운 무게의 케이블 푸쉬 다운으로 웜업을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때도 ROM을 제한한, 구간반복느낌으로 펌핑만 주는 정도로..
제 생각입니다만 무게를 머리위로 들어올리는, 예를 들어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이나
오버헤드 익스텐션같은 동작은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벤치프레스할때 소리가 나지 않으신다면 클로즈그립 벤치프레스로 삼두운동을 하셔도 되고
방법은 많으니까요 ^^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양손을 이용한 삼두운동을 할때
팔꿈치를 최대한 모아서 하기보다는
너무 벌리지만 않은상태에서 자연스런 자세로 하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아들이야너
2015.03.23 12:09
관절 부위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윤종묵 선수 운동 동영상에서도 한 번 언급해주셨던 부분인데, 한 번쯤 부상을 당했던 부위나 크지 않더라도 약간의 손상이 있었던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뼈가 끊어진다기보다는 어딘가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죠.
통증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원종섭, 지연우선수 영상 | 몬짐여신 | 2013.03.13 | 11122 |
260 | 헬스6개월 몸변화 [10] | 그래구로 | 2017.01.05 | 11133 |
259 | 웨이트 후 체지방감소 걷기vs달리기 [8] | jh1987 | 2015.05.28 | 11182 |
258 | 몬짐여신이 스쿼트 열심인 이유 [3] | 몬짐여신 | 2013.03.07 | 11200 |
257 | 하체운동후 몸무게증가 [4] | 티티새 | 2019.03.28 | 11209 |
256 | 과연 중량풀업이 맨몸풀업 보다 근비대에 초점을 맞췄을 시 더 효율적일까요? [11] | 웨이트바라기 | 2016.12.04 | 11287 |
255 | 스쿼트 몇세트하세요? [11] | marryme40 | 2016.05.31 | 11291 |
254 | 삼두운동시 팔꿈치통증 [5] | 뚜벅이 | 2014.08.03 | 11326 |
253 | 풀업 매일해도 되나요? [9] | 구조대 | 2015.02.23 | 11337 |
252 | 상승다이어트 가능할까요? [21] | rkdwltjr01 | 2015.02.23 | 11343 |
» | 팔굽혀펴기, 삼두운동 할떄 팔꿈치쪽 딱딱 소리. [3] | 하메스 | 2015.03.23 | 11367 |
250 | 운동루틴 검토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 Coloc | 2021.08.27 | 11377 |
249 |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각도 [12] | 천영 | 2016.03.31 | 11460 |
248 | 3대운동 400이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9] | beat | 2016.04.22 | 11521 |
247 | 랫풀다운 vs 턱걸이, 뭐가 더 등 넓어지나요?? [8] | 옷빨잘받고싶다 | 2016.12.03 | 11549 |
246 | 업라이트 진짜 하면 안되는 운동인가요? [18] | 간지빌더 | 2016.11.20 | 11551 |
245 | 근육통 푸는법 [4] | TheAMSu | 2016.03.07 | 11564 |
244 | 팔둘레에 대해서 [6] | 팔둘레40 | 2016.06.05 | 11663 |
243 | 남성호르몬 질문이요.. [10] | 질문쟁이 | 2014.11.22 | 11685 |
242 | 맨몸스쿼트 유산소 대신 해도 되나요? [9] | 온비 | 2016.09.05 | 11708 |
특별히 통증이 없다면 운동전에 아주 충분한 워밍업 해주시고 동적인 스트레칭까지 다 해보신후에 실시하시고
가동범위도 처음부터 크게 가져가기보다 조금조금씩 늘려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