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먹고 싶은 것 (위꼴 주의) 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코치요? 그게 뭔가요? 어쨌든 치킨은 사랑이죠.............

음, 그렇다고 하니 위안이 되는군요. 그래도 저런거 너무 먹고 싶................. 주말 치팅이라도 저런건 먹으면 안되겠죠? (사실 매주 주말 중 하루는 소고기, 가지 이런거 먹었는데 요즘 혈당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렇네요. 몸에서 짠 것, 매운 것, 단 것 이런 걸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스벅 초콜릿 청크 스콘을 먹어버렸습니다.............. 전 의지 박약인가봐요. 식욕 조절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솔직히 쉬운일이 아니죠.....

더군다나 밖에서 생활하면 엄청난 유혹들이 많구요.....................................

그래도 모 주기적으로 염분은 좀 넣어주세요 ㅎㅎ 전 시합준비할때도 김치 몇조각씩 먹었거든요^.^

근데 저 뿌링클?? 모 저거 맛나나여??? 저희동네는 왜 비에이치씨가 없는걸까요 ㅠㅠ

맛있습니다. 치즈와 튀김의 환상적인 조화! 허니버터칩 이후로 이런 것들이 많이 출시되네요. 비비큐나 네네에도 비슷한 메뉴가 있더군요. 어쨌든 치즈는 사랑입니다.

저번에 질문/답변 게시판에 올려주신 댓글을 보니 시합 6~7일 전까지도 탄수화물은 어느 정도 섭취하시는 것 같던데, (최근 머슬맥에서 봤는데 탄수화물 안 끊고도 대사량 자체가 높아서 양만 적당히 조절하는 해외 선수도 있더군요) 굳이 무탄수 식단(어차피 샐러드나 닭가슴살에도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과 나트륨은 들어있는 것 같지만 바나나나 고구마를 끊는 걸 무탄수 식단이라고 한다면)을 1달간 유지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글쎄요.. 근데 굳이 무탄을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ㅁ';

생각보다 안하는 선수들도 많아요 흐흐... 시합을 준비하는거라면.. (첫시합인가요?제가 잘몰라서 ㅠ)

첫대회는 그냥 베이직 하게 나가서 본인의 몸을 확실하게 아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거 잘못사용하면 오히려 시합당일 몸이 더 안나와서.. 망하는 선수분도 너무 많이 봤어요 ㅠㅠ

당연히 첫 시합입니다. 근데 아마 앞으로는 안 나갈 것 같아요. 제가 먹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네요. 그럼 그냥 탄수화물 적당히 먹을래요. 아직 탄수화물 끊지도 않았는데 먹는 거 얘기만 나오면 언성이 올라가네요. 안 그래도 성격 나쁜데 더 나빠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