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의 시세는 유동적이고 세상은 변하기때문에
1993~2007까지 매년1건 이상의  장기계약을 체결한적이 없었다
그런데 MB정부 한국가스공사가   267조원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장기공급계약을
수요와 공급 무시하고  그냥  체결해버린다
총계약 물량은  3억4천680만톤(20년기준) 금액은 267조원(LNG t당 700달러기준)으로
국내 소비량의 10년치에 이를 정도의 엄청난 규모에  기존도입물량을 더하면 ;;;;
 
 
평균국내소비량은  3천700여만t 인데 
이명박대통령의  장기계약체결때문에  1천만t이상이 남아돌게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국내에  10만t  규모의 저장시설을 수십개 짓든지
아니면  천연가스를  수입하는가격보다  더  낮은가격으로  손해를 보면서 다시 수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러면서 우린  작년2014년에만  40%나 더 비싼가스를  사용하며 1162억원을  손해봤습니다
 
우린  향후 수십년동안 이 비싼가스를 쓸수밖에없는데
이 비싼가스 + 1162억원(매해 액수가조금틀려질뿐  100% 손실) 손실까지 합해서
도시가스요금으로  서민들에게  부담시키고있습니다   
서민들한테  40%나 더 비싼 요금을 내게 하면서  
그 누구도 처벌받지않았고
언론에서 조차도 이런사실을 알려주지않고있습니다
오히려  상을 주는 모습입니다
 
 
전세계에서는  1~2년안에  셰일가스 소비가 급속히확산되면서
LNG가격 자체가  최소 10%이상   떨어지는데  우린  수십년동안 비싼 가스를 사용해야만 하고
현재  싼 가스를 수입해 올수도 없는 상황에
러시아 PNG ( 러시아의 저렴한가스를 북한을 관통하는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도입하는 사업)
사업조차 진행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비싸게 가스를 사들여오는 양이  소비양보다 월등히 많아  처치곤란인 가스를 
손해를 보면서  싸게 역수출을 해야하는데   이마저도 막히거나
진짜 완전 똥값에 팔시에 손해액을   어떻게 할것이냐는 것이다
MB의  장기계약체결로  향후  수십년동안은  꼼짝없이 
비싼 가스와  손해액을  서민들이 물어야한다는것에는 변함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은 많은이가  전혀모르거나  관심이없다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분은  검색만 해봐도  기사들은 많으니  사실여부를  판단해보시길
 
제가 참고한 기사-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27773   등등 기사와 블로그
 
                      
요약->  MB정부   한국가스공사가  수요공급 무시하고  향후 수십년동안 쓸수있는 양의
           비싼  가스  장기계약체결 해버림.
           국내소비량보다 더많은 가스를  매년 사들여하기때문에  처치곤란. 
           이걸 저장할수있는걸 수십개 짓던지 비싸게 사들여서 똥값에  팔아먹던지 선택지가 둘밖에없음
           계약이기때문에  향후  수십년동안  반복해야함
           작년2014에만  1162억원 손해
           강제로 비싼 가스사용 +손실액까지 합해서   서민 가스요금에 추가해서  서민들이 부담중.
           그 어떤 언론에서도 위사실에 대해 보도x.조사 처벌x
           위와 성격이  비슷하다면 비슷한것이  원전 문제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3월달에 중동4개 나라가는 이유가  이 원전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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