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마더'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에 대해 "처음에는 TV에 나오는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팬이 됐다"며 "성격이 정말 좋다. 안부 전화를 하면 다정하게 받아주고 얼마 전에는 소속사 문제 때문에 조언을 구했더니 직접 알아봐 주셨다"고 말했다.
원빈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A 기획사는 이렇고 B 기획사는 저렇고 상세하게 알려줬다는 천우희는 "같이 영화 촬영한지 꽤 지났는데도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다. 톱스타니까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결같다"며 그의 인간성을 치켜세웠다.
천우희가 써니에서 본드걸로 빵뜨고 소속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음
2년전 영화 마더 인연으로 어렵게 원빈한테 전화했더니 원빈이 나무엑터스 직접 소개시켜줬다고 함..
---
원빈이 못가진게 무엇일까.....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7978 | USB의 뜻 [5] | 슈퍼맨 | 2015.04.04 |
87977 | 처음 맛보는 공포. [4] | 슈퍼맨 | 2015.04.05 |
87976 | 오랫만에 홍블리^^ [4] | 알면서왜그래요 | 2015.04.06 |
87975 | 성언 | sss1004 | 2015.04.07 |
87974 | 눈치싸움 [2] | 수야 | 2015.04.08 |
87973 | 네이트 판녀의 말에 일침하고가는 성님 [1] | 수야 | 2015.04.08 |
87972 | 정화 [4] | Maddog | 2015.04.11 |
87971 | 너 임마 따라나와 [2] | 범스터 | 2015.04.13 |
87970 | 호랑이나 고양이나 청소기는 무섭다 ㅋㅋ [6] | 알면서왜그래요 | 2015.04.15 |
87969 | 두루마리 휴지 공감 [2] | 범스터 | 2015.04.15 |
87968 | 그라비아 모델 | sss1004 | 2015.04.16 |
87967 | 여초에서도 까이는 뿔테3대장 [2] | 범스터 | 2015.04.16 |
87966 | 한국, 중국, 일본이 서로의 외모를 묘사할때 [3] | 슈퍼맨 | 2015.04.17 |
87965 | 일본지성의 양심 [2] | 슈퍼맨 | 2015.04.18 |
87964 | 흔한 웹툰 드립류 [3] | 슈퍼맨 | 2015.04.20 |
87963 | 일본 놋데리아 신상품 | sss1004 | 2015.04.21 |
87962 | 대륙 초딩들의 낮잠 [3] | 슈퍼맨 | 2015.04.23 |
87961 |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마약을한거같다 [3] | 슈퍼맨 | 2015.04.26 |
87960 | 검도 사범에게 팔 잘린 행인 근황 [2] | 슈퍼맨 | 2015.04.26 |
87959 | 우리나라에서 시대를 앞서갔던 오덕 문화. [4] | 슈퍼맨 | 2015.04.26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