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려운 경제적 형편 때문에 아이를 입양시키면서 수백만원을 받았더라도 무조건 아동매매죄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위 내용은 한 군인이 어려운 생활환경에 둘째를 정식절차없이 입양보냈고 보내는날 처지를들은 입양한 분이 첫째 분유값하라고 2백만원을 준걸 받았다 군 검찰에 적발됐던 사건입니다.

2. 타이거 우즈가 한쪽 팔이 없는 3살 꼬마 골퍼를 자신이 주최한 월드챌린지 대회에 초청해 골프 연습을 함께 하며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3.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제임스 왓슨의 노벨상 메달이 경매를 통해 53억원에 낙찰 됐다고 합니다.
노벨상 메달이 경매에 나온것도 사상 최초라고 합니다.
흑인이 백인보다 열등하다고 했다가 지난 7년간 사회에서 매장당했던 미국의 저명한 유전학박사입니다.

4. 강원도 원주에 있는 연세대 캠퍼스에 멧돼지가 출몰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학교 엘리베이터 문과 유리창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달아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습니다.

5. 셀카를 찍으며 입술을 내미는 표정을 의미하는 '덕페이스'가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 온라인판에 신조어로 등재됐습니다.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는 신조어 사용 빈도를 분석해 정기적으로 온라인 사전에 추가하는데 이번에 1천개를 등재했습니다.
우웅~우웅(^ 3^) ㅋㅋ

6. 미국 뉴욕 인근의 초·중·고교생 124명으로 짜인 소규모 사립학교 '위스퍼링파인스스쿨'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해 전교생이 한글을 배우고 있답니다.

7. 회사에서 업무에 필요하니 어떤 앱을 깔라고 해서 깔았는데 알고보니 핸드폰 주요정보 인식 기능 앱이었답니다.
회사가 직원 개인정보를 들여다보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습니다.
KT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통제로 모든걸 해결하려 하디니 오호 통재라~

8.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10년전 150%달했던 내과 전공의 지원율이 2015년도에는 92.2%에 그쳐 정원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9. 청송 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기피 시설로 여겨졌던 교도소를 먼저 유치하겠다고 나서 화제입니다.
이곳에는 일반 교도소와 직업 훈련 교도소까지 이미 4개의 교도소가 있는데 이번에 여자 교도소를 유치해 아예 '교도소 마을'을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교도관과 면회오는 외부인 때문에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라고합니다.
역발상의 성공 기대됩니다.

10. 효과가 거의 100%에 가까운 남성용 경구피임약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됐습니다.
이 약은 정자에 들어있는 3가지 효소를 억제, 정자의 힘을 떨어뜨림으로써 수정때 난자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11. 검찰이 세계일보 사옥을 압수수색 할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일보 기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보도문제로 언론사 압수수색을 벌인다는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입니다.

12. "여야 싸움으로 몰고 가야"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의 '박 대통령 인사개입' 폭로와 관련해 국회에서 문체부 현직 국장이 김종 차관에게 건넨 '조언성' 쪽지 내용입니다.

13. 드라마 '미생'이 원작 만화에 이어 ‘인기 상한가’를 누리면서, 대한민국 정규직·계약직 샐러리맨들의 열정과 애환을 이해하게 됐다는 ‘미생 효과’가 일고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o^)b

14. 합동참모본부는 일부 보수단체가 북한군의 남침용 땅굴이 있다고 주장한 양주와 남양주 현장을 조사한 결과 땅굴 존재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15. 앉아있는 것은 언뜻 보면 쉽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장시간에 이르면 신체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또 최근 연구에서는 일할 때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주 스트레칭 하셔야합니다. 으쌰으쌰

16. 리터당 휘발유 값이 1천5백원 대인 주유소는 전국에 모두 203곳으로 경남 51곳, 대구 20곳 순으로 많았습니다.

17. 여성 수영복 등 저가 수입제품이 국내에선 최대 10배 이상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 새누리당 지도부가 야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를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논란이 전방위로 확대되자, 사자방 국조를 내세워 파문을 차단하려는 모양새입니다.

19. 지난겨울 난방비 0원이 나온 임대아파트 3천여가구를 조사결과 2천여가구가 실제로 난방을 하지 않은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난방비 부담으로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 하고 살았다는 맘아픈 현실입니다.

어제자 소식은 다른분이 전해주셨기에 쉬었구요
오늘은 소식이 아직없길래 스키벙개참석하고 도착해서 올립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따뜻한 주말이 되시기를..
남은 휴일 편안하게 지내시고 월요일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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