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에 담긴 콜라를 보게 된 냥이

집사 양반. 이 검은 물은 뭡니까?

아무리 내가 부려 먹었다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사약을 들이대면....

(빠르게 돌아가는 머리)

먹어 볼까 말까

콜라 보느라 쭈구리 됨.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얘 최소 동상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발 한번 담가 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잽! 잽!

반대 발로도 잽! 잽!

하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의 검은 물.

11월 10일 월요일 
오늘 주인 놈이 이상한 물을 주었지만 
나는 소신 있게 먹지 않았다. 
잘 한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7558 인천월드 [1] file 슈퍼맨 2015.09.04
87557 강도개 file sss1004 2015.09.10
87556 미스 춘향이 자연미인.^^ [1] 알면서왜그래요 2015.09.11
87555 문란한 딸을 걱정하는 엄마 [2] file 슈퍼맨 2015.09.14
87554 세연 file sss1004 2015.09.14
87553 좋은 말 할때 타개 [1] file sss1004 2015.09.16
87552 착한일 실패 file 한울 2015.09.17
87551 부산경찰 페북 [1] 알면서왜그래요 2015.09.18
87550 유흥의 탑 [2] file 슈퍼맨 2015.09.20
87549 다음화가 나오지 않는다 [2] file 슈퍼맨 2015.09.25
87548 마이미 file sss1004 2015.09.27
87547 추석특집 영화 file sss1004 2015.09.28
87546 설현 카운타크 2015.09.28
87545 3학년의 어마어마한 그림실력!! [3] file 한울 2015.09.30
87544 손예진 카운타크 2015.09.30
87543 시노자키 file sss1004 2015.10.02
87542 545파운드 하이바스쿼트 카운타크 2015.10.04
87541 강경원선수 티셔츠홍보 ㅋㅋ? 카운타크 2015.10.07
87540 극한 인터뷰 file sss1004 2015.10.16
87539 하루나1 file sss1004 2015.10.17

많이 본 컨텐츠

  • 자유
  • 후기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