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ddoo.jpg 

[유병학이 간다]는 현장과 팬心의 거리를 좁히고, 업계의 중심부와 팬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개척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방송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어떠한 편집도 개입될 수 없는 날것 그 자체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 여러분들의 생생한 의견이 방송에 즉각 반영 될 수 있다.


지난 9일 '유병학이 간다'는 로드FC 케이지 아나운서로 데뷔한 밥 샵의 독점인터뷰와 '로드FC 19' 백스테이지를 생중계로 방송했다.

촬영 중 반가운 인물을 만났다. '로드FC 19' 대회장에 오는 23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UFC 데뷔전을 펼치는 '슈퍼보이' 최두호(23·구미MMA)가 방문해 자리를 빛낸 것이다.


최두호는 잇따른 부상으로 UFC와 계약을 체결한 지 1년 뒤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그는 지난해 6월 치러진 마루야마 쇼지와의 경기를 준비하던 중 입은 부상의 회복이 늦어지며 1월 싱가포르, 3월 마카오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다. 올해 5월 데뷔하는 듯 했지만, 경기 40일 전 발목 인대가 완전히 끊어지는 큰 부상을 입어 데뷔가 늦어졌다.

최두호의 상대는 후안 마누엘 푸이그로, 11승 3패의 전적을 지닌 그래플러다. 지난 7월 UFC 데뷔전에서 아드리아노 마르틴스에게 KO패했으나, 그전까지 6연승을 질주하고 있었다.

'유병학이 간다'에서는 최두호의 몸 상태, 상대에 대한 전략, 준비과정 등을 묻는 인터뷰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펀치기계를 함께 쳐보며 그의 타격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