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수야"입니다.


오늘은 짧게 팁을 하나 전달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우리가 트레이닝을 하면..

일반적으로 바벨->덤벨 그리고 보조적인 고립운동 한개정도의

순서를 가장 많이 추구합니다. 실제로도 대부분 루틴을 보면 그렇구요..

(요즘은 머신의 발달이 커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만..)



특히나..

바벨을 스미스머신(혹은 양쪽이 묶여있는 머신)

운동으로 진행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분들이라면 특히나 이런 근력 발란스라든지.. 

대부분의 양쪽 발란스가 상당히 깨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꼭 스미스머신을 추구하지 않고 

바벨만 가지고 해도 그런 경우도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바가 일정하게 올라가지 않고 좀 흔들림이나 기우는정도가 심합니다.

물론 좀 더 안정화되지 못했거나 체형의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먼저 원암 혹은 원레그 혹은 덤벨을 활용한 운동을 먼저 실시하여 

양쪽 근육을 각각 개별적으로 끌어내고 나서 바벨운동을 

하면 오히려 상당히 발란스 있게 운동이 될 겁니다.




예를들어

어깨운동을 한다고 하면

보통 밀프->비프->덤프->레이즈류 이런식으로 많이 하는데..

덤프를 먼저 하거나 레이즈류를 먼저 하여 

양쪽에 근육을 각각 활성화 시켜줍니다~



그리고 나서 바벨운동을 하면 정말 약했던 

한쪽 근육도 좀 더 살아나 상당히 발란스를 맞춰주고 있다는걸

느끼게 될 겁니다.



다른 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체도 원레그익스나 원레그컬 

혹은 스플릿스쾃, 원레그데드리프트 등등..


가슴 덤벨을 활용한 프레스나 해머프레스 등등



양쪽 근력이 다소 맞지 않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트레이닝 해나가시면 좀 더 발란스 있게 맞춰가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보네요~

(특히나 스미스머신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추천합니다. 하기전에 몇세트만 해줘도 효과적입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정석이라는건 있지만.. 그게 무조건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누구나 똑같은 상태에서 트레이닝 해나가는 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똑같은 효과를 보면서 성장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트레이닝을 빠르게 찾아서

개선해 나가야 더 좋은 몸을 만들수 있다는걸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특히 모 먼저 해야함! 마치 순서는 무조건 정해져 있다는 식으로... 단정지으면 말씀하시는 분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