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조회 수 : 8117

2014.09.20 21:04

 

제50회 미스터 올림피아의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그 이유는 경기전 프레스컨퍼런스에서부터 격돌한 3연속 우승자 필 히스와 무관의 제왕이자 가장 많은 팬들을 끌고 다니는 카이 그린이 예선전에서도 또 한번 격돌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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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컨퍼런스에서 "2014 미스터 올림피아 카이 그린"이라고 사인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후 서로의 말을 끊는 등 긴장되는 신경전을 펼쳤던 필과 카이는 예선전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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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더블 바이셉스 포즈에서 충돌이 있은 후, 다음 포즈를 취하는 카이를 필이 건드려 결국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필과 카이는 결국 모스큘라 포즈를 하다가 중지하고 서로 마주보며 말다툼을 했다. 한국 시간으로 나일 오전 10시 경 벌어지는 결승전이 기대된다. 완벽한 필이냐? 범상치않은 카이냐? 그 결과가 기대된다.

 

기사작성 : MONSTERZ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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