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결국 일을 냈다. 대표팀은 (한국시각) 25일 새벽 미국 펜실베이나 주 윌리암 스포트에서 벌어진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최종 결승에서 아메리카 그룹 우승팀 일리노이 주 시카고 대표팀 '그레이트 레이크'를 8대4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2차전 푸에르토리코 전에서 4회까지 1대5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5,6회 7점을 집중시키며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숙적 일본과의 두 번의 대결 모두 6회 쐐기점을 뽑으며 완승한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3대1이던 6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최해찬의 솔로 홈런 등 대거 5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5전 전승으로 세계를 재패한 리틀야구 대표팀. 29년만에 기적을 이룬 환희의 순간을 현장 사진과 함께 돌아본다.
2차전 푸에르토리코 전에서 4회까지 1대5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5,6회 7점을 집중시키며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숙적 일본과의 두 번의 대결 모두 6회 쐐기점을 뽑으며 완승한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3대1이던 6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최해찬의 솔로 홈런 등 대거 5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5전 전승으로 세계를 재패한 리틀야구 대표팀. 29년만에 기적을 이룬 환희의 순간을 현장 사진과 함께 돌아본다.
나도 아들 낳으면 야구 시켜야징 ㅎ 진짜 대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