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닥터오즈가 소개한 라즈베리케톤, 그린커피빈 0

당신의 의사를 찾아가서 마치 장바구니 목록처럼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병에 대한 처방을 받는 것을 상상해 봐라. 갑자기 터무니 없는 얘기처럼 들리지만, 오프라윈프리 주치의인 닥터 오즈는 8월 21일자 토크쇼에서 암 예방을 위해 식품을 약처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거기에 다이어트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중 감량 보충제에 대한 그의 의견을 밝혔다.

차는 당신에게 플라보노이드를 제공한다. 이런 가장 높은 수준의 항암제는 녹차와 우롱차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녹차와 우롱차 모두 체중감량을 도와줄 수 있다. 간암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3컵의 커피를 매일 마셔라. 복숭아를 먹음으로서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어 주당 2회 정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라.

닥터 오즈는 그의 쇼에서 다양한 식단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청취자들은 체중 감량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체중 감량 보충제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한다. 2가지 처방전 없이 구입할수 있는 선택사항이 있는데 FBCx와 Alli이다. 이들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도록 고안되었고 3개월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을 함유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이 약품은 위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처방전이 필요한 것으로는 Belviq과 Qsymia가 있다. 이들은 뇌를 자극해서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하고 결국 덜 먹게 만든다. 세번째 분류로는 대사량 증가제가 있는데, 이들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신체가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도록 만드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위험할 수도 있는데 일부 성분이 심박률 또는 혈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8월 20일 보험뉴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의료비허위청구를 포함하여 체중감량 보충제의 문제점은 식이 보충제와 기능성식품 분류에서 가장 높은 합의금을 보인다는 것이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사례를 재조사하고 어떤 광고가 소비자를 오도하고 있는지 밝혀내야 한다.

기능성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인 CRN은 조력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CRN의 대표인 스티브 미스터는 올해초 미 국회의사당에서 체중감량 보충제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증명을 했다고 한다. "체중감량 및 기타 식이보충제와 기능성식품을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적절하고 합법적인 방법이 있으며, 연방거래위원회에서 레드카드를 들게 만드는 광고 문제가 있다"고 그가 말했다.

"레드카드"라는 관점에서, 닥터 오즈는 레드카드는 "기적"같은 체중감량 보충제라고 그가 계속적으로 주장해서 상원으로부터 질책받으면서 그 스스로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쇼에서 소개한 라즈베리 케톤, 그린커피추출물, 야콘시럽 등은 유의적인 연구 또는 임상연구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청취자들은 그 제품들을 닥터 오즈 쇼에서 봤고, 그들은 이런 상황에서 이득을 볼 제조사에게 많은 돈을 벌어주기에 취약한 사람들이었다. 그는 질책을 받았을 때부터, 어떤 새로운 "기적" 주장도 하지 않았다.

기사번역 : MONSTERZ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