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다시 한 번 낭보를 전해왔다. (한국시각) 21일 새벽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암스포트에서 벌어진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국제그룹 승자 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4대2로 물리치고 국제그룹 파이널에 직행했다.
1차전에서 유럽-아프리카 대표로 출전한 체코를 10대3으로 이기고 1985년 이후 29년만에 리틀월드시리즈에서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2차전 푸에르토리코戰에서 1대5를 8대5로 뒤집는 기적같은 역전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국제그룹 파이널 직행 티켓을 놓고 맞붙은 한-일 전에서도 황재영의 결승포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했다. 승리의 순간을 현장사진과 함께 돌아본다.
1차전에서 유럽-아프리카 대표로 출전한 체코를 10대3으로 이기고 1985년 이후 29년만에 리틀월드시리즈에서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2차전 푸에르토리코戰에서 1대5를 8대5로 뒤집는 기적같은 역전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국제그룹 파이널 직행 티켓을 놓고 맞붙은 한-일 전에서도 황재영의 결승포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했다. 승리의 순간을 현장사진과 함께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