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성비의 노예인 저는 선택의 여지없이 컴뱃만 먹었거든요.
컴뱃 맛 바꿔가며 이거저거 시키는게 유일한 위안이었는데...
대용량이 두둥... 서빙수 계산해보니 130 서빙이나 나오네요 ㅎㄷㄷ...
이번에도 너다 하고 장바구니 담고 보니, 페이즈 8 대용량도 꽤나 가성비가 훌륭하네요.
108서빙이지만 만원가량 저렴하고, 카제인함량이 더 높아서 성분대비 가격은 오히려 훌륭하다는 얘기도 있던데...
여러분은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그리고 페이즈8 초코맛 맛이 많이 달아서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타 보충제(제가 먹어본것중엔 머밀, 신타6가 제일 달더군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달은건가요?
대용량 구매라 많이 신중해지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