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대오백입니다.
오늘은 매일하는 복사+붙여넣기를 벗어나
그냥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구요..
직업, 대략적인 나이, 얼굴도 몇 번 공개했고, 사는 곳도 은연중에 몇 번 말했고...
저만큼 개인적인 이야기 많이 하는 몬짐 회원도 그러고 보니 별로 없네요...^^
장코치님이 자유게시판에 가끔 개인적인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ㅎㅎ
스폰쉽이나 포인트에 관한 이야기가 주이니 별로 관심 없으신 몬짐 회원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올해 3월 10일부터 활동을 했으니 정확히 97일째, 거의 100일을 활동했네요...
3월은
20일정도 활동하고 포인트 2000점(우수게시물 포인트 400점)획득해서
스폰쉽으로 운좋게 리프팅벨트를 받았구요.
쇼핑활동 우수자로 선정되어 5000원 적립금 받았습니다.
4월은
무식하게 꽤 열심히 활동한 거 같아요... 4곳의 게시판에서 활동했거든요...
그래서 3900점(우수게시물 포인트 800점) 받고 순한맛 완자에 당첨되었지만...
결국 못받았죠...ㅠㅠ
하지만, 4월부터 게시판 별로 우수활동자 선정을 해서 $20씩 포인트를 줬는데
활동한 4곳의 모든 게시판에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었어요...
팬위크로 지니 닭가슴살도 받았네요^^
쇼핑 - 사실 거의 저 혼자 활동해서 된거에요....
야구 - 여기도 2명 선정하는데 활동하는 회원이 저 포함 2명이었죠^^
자유 - 여기도 2명 선정인데 꾸준히 자료 올리는 사람은 2~3명이었어요...ㅎㅎ
일지 - 일지는 활동자도 7~8명에 매일 기록하는 분이 많았는데 저는 20회 정도만 기록했는데 제가 뽑힌 이유가
아마 직접 스쿼트하는 동영상을 많이 올려서 뽑혔을 거에요...
5월은
몬짐포인트에 감을 잡은 달 이랄까요??^^
일지는 작성하지 않고 3곳의 게시판에서
하루 총 20분만 활동하고 오히려 점수는 더 많은 4200점(우수게시물 포인트 1600점)을 획득했거든요..
거기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우수활동자 선정에서 또 활동한 3곳 모두 선정되어서 포인트를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식인에 답변 24개가 채택되어 또 $20 포인트로 받았구요...
쇼핑 - 2명 활동했는데 제가 활동량이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 제가 된 걸 보면 쇼핑talk게시판이 몬짐 배송대행이 생기면서 만들어 졌거든요...
그래서 유추해 보건대
해외배송 관련 게시물을 주로 올리는게 단순 쇼핑관련 기사 게시하는 것보다 선정되는데 유리한 거 같습니다.
야구 - 3명 활동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제 활동이 다른분에 비해 많은편이 아니었는데...
다른 두분은 단순 야구기사를 주로 게시했고
저는 다른방향으로 접근 했던 게 선정되는 데 유리한 쪽으로 작용된 거 같습니다.
자유 - 역시 꾸준히 자료 올리는 회원이 저 포함 2명이러서 무난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6월은 5월보다 점수가 좀 더 높을 거 같습니다.
이유는 활동량을 좀 늘렸거든요^^
아래는 6월 오늘(16일)까지 활동한 제 중간점수입니다.
일지도 다시 작성하고, 상품후기도 1일 1개씩 꾸준히 작성하고 있구요...
그리고 점수에 도움 안되는 야구게시판은 버리고, 비키니 게시판으로 갈아탔구요...
이 3가지 변화가 5월보다는 점수가 좀 더 높아지게 된 이유인거 같네요...
오늘 후기포인트와 우수게시물 포인트만 들어왔어도 4000점 넘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살다보니까 아무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로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위의 활동 내역을 되돌아보니 몬짐 회원 중에 저를 싫어하는 분이 분명 있을 거 같고,
어쩌면 그럴만한 이유도 충분하네요^^
1주일 상간에 그러 걸 많이 느끼는게...
제가 기사를 퍼오면
이거 언론사에 허락 맡고 퍼온거냐고 익명으로 댓글이 달리고,
(모든 기사 밑부분에 보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라는 문구가 있으며,
링크로 퍼와야지 기사전문을 퍼오는 게 안되는 건 사실이입니다.)
사진을 퍼오면
이거 출처가 어디며 원작자에게 허락 맡고 가져온거냐고 역시 익명으로 댓글이 달리네요.
다른분도 그런가요??^^
오늘도 역시 익명의 이런 댓글을 받았습니다.
옵티멈카제인 후기를 남겼는데
어느분이 30분 후 익명으로 댓글을 남기셨더라구요...
"송장번호보니 MZ님이 작성한 후기의 박스인데 이렇게 해도 되냐고...."
아래 박스보면 MZ님이 작성한 카제인 후기 박스인지 바로 딱 떠오르나요??^^
송장이 보이나요??^^
저도 무의식적으로 퍼오면서 몰랐는데 찾아보니
작년 5월, 정말 MZ라는 분이 작성한 박스더라구요...
얼마나 제가 싫었으면 30여분동안 1000여개에 달하는 후기를 뒤져서 박스를 찾아냈을까요??
다른 분은 어떻게 후기를 작성하는 지 모르지만 저는 사실
지금껏 후기작성글의 대다수가 제가 구입한 물품 박스사진이 아니라
다 여기저기서 가져온거에요...
물론 실제 물건사진과 동영상 및 후기글은 모두 제가 직접 촬영하고 작성한 것들입니다.
사실 지금도 물건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보지
택배오면 박스사진 찍고, 내용물 찍고 그렇게 안하거든요^^
제가 지금껏 해온 생각은
후기 게시물의 추가포인트가 25점이상인 건 후기를 활성화 하기 위함이고,
단순 사진 하나올리는 그런 성의없는 후기를 방지 하기 위해 이런저런 요건을 두는거지
몬짐에서 박스때기 확인하려고 이런저런 걸 올리라는게 아니란 거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지금껏
아마존에서 구입한 상품을 몬짐박스 올려도... 몬짐에서 구입한 상품을 아이허브 박스 올려도
관리자도 그냥 지나갑니다...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박스때기 사진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품사진. 후기글. 동영상이 중요하니까 그런거겠죠....
물론 제 생각입니다.
당연히 제가 정당하게 무조건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관리자가 지금부터라도 '이건 안되니까 삭제해 달라'라고 말하면 삭제하고 다음부터 그렇게 안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끼리 포인트와 스폰서쉽때문에 서로 견제하고 감시하지 말자는 겁니다.
물론, 이중아이디, 본인이 구매한 것도 아닌 후기, 본인이 작성한 척한 칼럼
이런 것까지 알면서 모른척 해주자는 건 아닙니다.
위의 분은 분명 제가 예전부터 그렇게 해온 걸 알고 벼르고 있었고,
아까운 시간 내어가면서 눈에 불을켜고 찾다가 오늘 드디어 발견한거죠...
우리라고 해봤자 실제 스폰쉽을 두고 활동하는 회원은 15명 내외죠....
익명으로 작성해도
제가 무딘 놈이 아니라 어느분인지 감도 오고, 충분히 쉽게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이번달에 활동 많이 못하셨는데...
저는 활동량이 많은게 눈에 훤히 보이고...
스폰서쉽 혹시 껴 들까봐 걱정되셔서 이러는거라면
이제 그만 해주세요~~
이번달에 A님이 원하는 스폰쉽제품 갈 생각도 없고,
언제까지 제가 몬짐에서 활동할 지 모르고, 포인트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평생 A님이 원하는 스폰쉽이랑 겹치는 건 절대 안 찍을거니까...
서로 감시하고 의심하고, 이런 건 관리자들에게 맡기고
시간낭비 하지 말고...
우리 서로 즐기면서 몬짐 활동해요~~
A님 요즘 따라다니면서 괴롭혀서 몬짐활동 재미가 예전같지 않네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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