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살기싫은거겠지."

이 말이 참 공감이가네여~^^;;

전 "인생은 원래 고단한 것이다." 라고 하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요즘 너도 나도 멘토라고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바뀌면 삶이 비단길로 바뀌고 행복해 질거라는 마냥 겉으로만 좋고 아름다운 말만 하는데 청년들에게 가장 좋은 말은 현실적인 말 같습니다. 물론 받아들이기는 고통스럽지만... 인생은 원래 고단한 것이고 지금 나이먹은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그 고단한 인생을 지나왔을 뿐이지요. 청년때는 청년의 나이에서 겪는 고단함이 있을 뿐이지 그 고단함이 본래 있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고통을 겪기보단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이겨내고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