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원 선수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보고 궁금한점

잘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좀 적어보자면..

강경원 선배님의 데드리프트는 등의 이완과

수축 반복하는 동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발의 중심을 

앞쪽으로 그리고 힙은 최소한에 움직임만 이용하여 리프팅자체에 초점보다 등의 자극을 더 이끌어내는걸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힙을 제대로 빼지 않으면 그만큼 신전근들에 참여가 줄어들고

허리에 엄청난 부하가 실리게 되는데..

이때 허리보호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강한 복압" 형성입니다..

지금 자세에서 가장 FM은 복압을 채워넣고 오른쪽처럼 반듯한 정도에

범위까지만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선천적인 부분과(길이비)

유연성에 따라 가동범위가 달라집니다..

강경원 선배님은 좀 더 깊은 가동범위와 등의 이완(이부분이 크겠네요)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저렇게

진행하시는듯 합니다...

다만... 수십년을 훈련해오신 분이고..

저렇게 데드리프트해서 200kg를 넘게 수행하십니다..

무작정 보이는 부분만 가지고 따라하는건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어.. 저도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하는데

저도 저부분이 매우 신경쓰였습니다

강경원선수 루마니안은 저렇게 등허리가 굽어 있는데

저도 등허리를 숙이면 안된다고 알고 그렇게 해왔거든요

뭐가 맞는거죠?

헬스장트레이너분은 땅에 바벨닿는 컨벤셔널데드리프트말씀이신듯합니다

그럼 루마니안은 저자세가 맞는 건가요?
우수님의 루마니안 설명 보면 저렇게 안하는거 같은데....

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