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은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일부 뉴에이지 추종자들의 신념으로 알려져 있다.

와와 관련 지난해에 음식을 먹지 않고 식물과 마찬가지로 물과 빛으로만 견디는 ‘실험’(?)을 시도한 여성이 결국 한달반 만에 단식을 포기했다. 나비나 샤인(65)은 과연 자신이 햇볕에 의지하며 살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체중이 20%나 감소하면서 단식을 시작한지 47일째에 이를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의 실험을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올려 일반인들에게 알렸다. 

 

당시 샤인은 지난 수일간 피로함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했고 물을 마신후 토하기도 했으며 경련을 일으키고 손이 차가운 증세도 보였다. 

의학전문가들은 인간이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지금까지 이를 시도하던 사람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고 경고했다.

 

 

인형...인공미...생기가 없어보이고 사람같지 않아보이네요..

근데 이제는 식물처럼 광합성 만으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