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 패널 BoundlessP입니다.

오늘은 저 또한 틀어져 있으며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고관절 변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고관절의 구조는 관절구조중 가장 무거운 부하를 견딜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고관절에 변위가 발생할시 중심부가 흐트러지면 어떠한 결과가 초래가 될지 모르셨죠?그 부분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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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 고관절 은 중추신경인 척추와 함께 신체와 바닥을 연결하는 제 2의 발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골반은 인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머리와 척추, 팔을 연결하는 중추신경인 체간을 지지합니다. 한쪽 고관절 이 올라갔다거나 내려간 경우와 같은 골반 불균형을 유발하는 것에는 척추불균형, 자세불균형, ,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의 불균형 상태와 불편함에 의하여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고관절은 주위 신체 구조물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고관절 은 중추신경인 척추와 전신의 체형 관절,즉 턱관절, 두개골, 24개의 척추로 연결되고 고관절과 족부관절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따라서 고관절이 비틀어지고 벌어지고 휘어지게 되는 불균형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히 고관절 부위만의 이상 증상을 유발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몸의 어느 한 부분이 불균형하게 되면 그 부분만 균형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지 않은 자세 때문에 만성 요통, 골반 불균형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비만, 우울증 등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동작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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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의 변위에 의한 다리길이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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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관절이 떨어지는 위치를 보세요^^ 어떤가요? 사진으로 보면 고관절이 오른쪽으로 빠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관절에 변위로 인한 트러짐 현상이 있다면 다리길이 차이가 육안으로 확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틀어져 있을 것 이며 동작 분석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것 입니다.십중팔구 여성분들은 대부분 스쿼트 동작시 이러한 현상이 있을 겁니다. 고관절에 떨어지는 위치를 정확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몸에 있는 관절들은 안정성이나 가동성를 위해 설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이 관절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어떤 관절의 안정성이 향상되면 다른 관절의 가동성 향상에도 영향을 주고 반면에 어떤 관절의 안정이떨어지면 다른 관절의 가동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가동성의 기능을 하는 고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면 그 보상작용으로 안정성의 기능을 하는 요추가 움직이게 되는데 요추는 가동성이 아닌 안정성의 기능을 하기에 허리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허리의 안정성을 회복하는것 보다 고관절의 가동성을 회복시켜야 허리통증이 개선되는것 입니다.

 

고관절 변위를 알아내는 방법으로는

골구에 고관절이 연결되는 힘은 먼저 대퇴 골두 인대와 관절포에 의하여 관절의 틀이 형성됩니다. 고관절 후면에는 이상근, 상하쌍자근, 외폐쇄근, 장요근, 소둔근, 중둔근, 대내전근, 그리고 대둔근이 관절 주위를 쌓아 엉덩이의 모양을 갖추고 있고, 고관절 전면에는 치골근, 장내전근, 단내전근, 대내전근, 소요근과 내요근, 그리고 봉곤근과 대퇴직근 등이 직접, 혹은 간접으로 관골과 선골 및 대퇴부에 붙어 고관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관절에 변위가 나타나면, 변위된 측의 근육에는 근력이나 혈액 순환 등이 정상 상태를 벗어나게 되므로 다음과 같은 가동 실험을 통하여 변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① 고관절 변위의 굴곡 검사법

바로 눕게 한 상태에서 발목과 무릎 밑 부분을 양 손으로 각각 받쳐 대고, 무릎을 구부려 반대측 가슴 방향으로 접근시켜 본다. 고관절을 굴곡시킬 때는 반드시 반대측 가슴 방향으로 굴곡하여 힘을 가해야 한다. 만약 굴곡시키는 방향이 틀리게 외측으로 힘을 가하게 되면 고관절을 후하방에서 쌓고 있는 근육들에 대한 근력을 검사하는 작용이 되기보다는 근이 취약한 방향으로 힘이 가해져 오히려 고관절을 변위시키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검사결과 판단: 굴곡이 부자유스러운 방향의 고관절이 변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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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무릎의 고저 차이 비교법

바르게 누워서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려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세워 무릎의 고저차를 비교해 본다. 무릎이 높아진 쪽의 고관절 전방 변위를 의심해 볼 수 있다. , 고관절의 전후 유격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정한 높이의 장애물(두께 23cm의 책 등을 이용)을 좌우측 고관절 아래에 교대로 받쳐서 무릎의 높이를 측정하여 본다. 고저차의 변화를 보다 많이 나타내는 측의 고관절 변위를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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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다리의 길이를 비교하여 진단하는 방법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의 길이를 비교해 본다. 이때, 기준이 되는 곳은 안 쪽 복사뼈(내과첨)를 살펴보면 용이하다.

통상 긴다리측 고관절에 변위가 많으나, 예외로 앞에서 설명한 < 선장관절의 급성 변형에 의한 다리 길이 변화 >와 같은 경우는 짧은 쪽 선장관절의 외상(外傷)이다.

발 내측 내과첨의 위치로 발 길이를 기준 삼는다. 발끝만을 보면 정확성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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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엉덩이 하단선으로 진단하는 법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 아래의 주름을 비교해 본다. 주름이 깊은 쪽 고관절이 전방으로 내전되어 있고, 아래로 쳐진 주름이 있는 측의 고관절 아탈구가 아닌가 의심할 수 있다.

또한 똑 같은 체중계를 두개 놓고 나란히 올라서던 몸무게가 다르게 측정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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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카이로프락틱과 롤핑을 통해서 트러진 부분들 자리잡게 해주면서 안정화 운동이 가장 이상적이구요^^ 위 폼롤러 동작은 Thoracic 등상부와 가슴 Pec muscle , 견갑골 Scaplar 위주의 움직임을 통해 척추,어깨,견갑부 정렬의 인지능력 향상과 안정화 운동 기저면이 좁은 폼롤러 위에서의 동작이기에 신경들이 반응하고 좌우대칭의 느낌전달이 확실하기 때문에 삐뚫어진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누운상태에서 하체 움직임을 통해 다리,고관절,대둔근의 신체균형감각, 몸통 안정성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운동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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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N S T E R Z Y M 패널
Trainer 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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