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 베이스볼 투나잇 )

- 나광남 심판이 식중독임에도 불구하고 팀장이므로 경기에 나갔다.
나광남 심판은 정확한 판단과 과감성이 뛰어난 심판이다.
중계방송에 의한 비디오문제때문에 심판이 힘들다.


이용철 ( 아이 러브 베이스볼 )

- 27일 NC:두산전 경기 후 통화해보니 상당히 괴로워했다.
나광남 팀장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인정하는 심판중 하나이다.
본인 스스로도 프로야구 최초 3000경기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야망과 꿈이 있는 심판이다.
심판도 나름대로 멘탈이 있다.
질타 여론과 따가운 시선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화이팅해주길 바란다.


기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96230

도상훈 KBO 심판위원장은 "나광남 심판이 며칠 전부터 감기 몸살이 심했다"며
"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경기를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다. 징계 여부는 추후에 살펴볼 예정이며 내일(30일)이라도 건강이 회복되면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돌겠지만 빼는 것도 고려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해설위원과 심판이 동종업계 사람이라 쉴드친다해도... 납득이 가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