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떤 옷에나 함께 입기 좋은 데님이지만 두께감과 블루 컬러를 생각하면 봄에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홍대 거리에 나가봄을 위한 데님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완성한 패션피플을 만났다.

이민우 22 학생


데님셔츠

에카키 컬러 아우터를 레이어드한 그는 오렌지 패턴이 돋보이는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루와 오렌지의 대비가 더욱 화사해 보인다.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날, 스카프를 활용해도 좋겠다.

이혜린 22 학생


이제 쇼츠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날씨는 포근해졌다.깔끔한 화이트 셔츠에그린 컬러 쇼프를 입어 단정한 느낌의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액세서리나 다른 화려한 아이템을 더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상큼해 보인다.

가정연 20 학생


파스텔 톤의 귀여운 미니 원피스

에박시한 핏의 데님 자켓을 걸쳤다. 천송이 스타일로 주목 받았던 스카프 형태의 헤어밴드로 더욱 발랄해 보인다.심플한 블랙 가방에도 스카프를 리본처럼 연출했다.

오석 25 학생


세련된 청청패션을 보여준 그.빈티지한 느낌의 디스트로이드 진에컬러가 진한 데님 자켓을 매치했다.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슈즈를 선택해 멋스러워 보인다.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지만 특히 봄에 데님의 매력은 배가 되는 것 같다.

정민영 20 학생


연한 데님 재킷

에이너로는 롱 티셔츠를 선택했다. 스키니진을 매치했지만 미니 원피스를 입은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 여기에 대비되는 레드 컬러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봄을 위한 나들이나 여행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글| 패션웹진 김선화 사진|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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