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에 머리를 쥐어뜯을 만큼..몸이 부서져러 일해도

결국엔 위에선 노는줄 아는군요.

"요즘 회사 잘 다니나? 얼굴 보기 힘들다"라고 하시네요.

업무에 치여 차한잔 마실 시간도 없이 앉아서 전화하고 업무협조하고.일처리하느라 정신 없는데.......

참....뭐라는지도 모르고..

쥐어 짜낼데로 짜내서 하루하루 일을 처리하는데

"그거 내일 것 까지 해서 빨리 결제 올려"라고 하시고..

몸이 맛이 갔다고 신호는 계속 오고..

미치겠습니다.

사실 어제 퇴근이후부터 오늘..부서 야유회입니다.

저만 빠졌습니다.

일거리 폭탄이거든요..

근데 위에는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보니..

또 뭐라 그러겠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