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끝나고 술마시다가 갑자기 문뜩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ㅋㅋ

공학도로서 운동을 고찰해봤습니다.

주제는 미분방정식과 운동의 관계

미분 방정식은 여러가지 풀이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운동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미분방정식에서 non homogeneous(비제차) 유형을 풀이할때는 풀이 과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근육을 키울때 린매스업(상승 다이어트 혹은 체지방 유지 벌크업)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분방정식을 풀때 간단히 풀기 위해서 라플라스 변환을 통해 분수의 덧셈뺄셈으로 바꿉니다.

린매스업이 어려우니 벌크업을 합니다. 벌크업을 통해 중량은 늘고 늘어난 중량은 몸의 근육량을 늘립니다.

늘어난 근육은 또 체중을 늘리고 중량은 또 늘어나고... 반복

그렇게 해서 나온 해를 다시 역 라플라스 변환을 통해 미분방정식의 해로 변환합니다

벌크업을 통해 충분한 성장을 이루고 나면 원하는 몸을 위해 컷팅을 합니다.

미분방정식->라플라스 변환->역라플라스 변환->해

운동시작->벌크업->컷팅->몸짱

여기서 계산 실수는 운동시 오류와도 일맥상통 합니다.

라플라스 변환에서의 계산 실수는 잘못된 벌크업(소위 말하는 살크업)

변환후 분수식에서 계산 실수는 잘못된 운동법

역변환시 계산 실수는 잘못된 컷팅(많은 근손실을 동반한 컷팅)

이 됩니다

그냥 오늘 편미분 방정식 수업을 듣고 술마시다가 생각이 났네요..ㅋㅋ

못알아 들으시는 분은 죄송합니다 ㅠㅠ

공대 2학년 이상이신 분은 다들 알아들으시겠죠 ㅋㅋ

벌크업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친구들이 운동 가르쳐달라고 우락부락한 근육은 싫고 권상우 같은 몸이 좋다 이러면 요거 이용해서 설명하면 잘 알아들을거 같네요. 뿌듯하네요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