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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에서 모델 출신의 '요가 전도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요가 강사'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무치미야라는 이름의 방송인으로, 중국 윈난성 추슝시 출신으로 알려졌다. 172cm의 큰 키에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최근 타이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하여 크게 주목받고 있다.

14세 때 모델로 데뷔한 무치미야는 17세에 우연히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고, 모델 활동과 요가 수련을 병행하며 중국에서 요가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녀의 요가 모습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요가하는 사람 중에 가장 몸매 좋은 듯", "동양미와 서양미가 섞여 있는 얼굴", "나도 그녀에게 요가 배우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