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쉽에 대한 제 생각 (중간 점검, 미리 선택하기)

by 딥풀업스콰트 posted Mar 31, 2014
Extra Form
1) 중간 점검 
제가 중간 점검 글을 올렸던 것은 
새로 오신 분들도 많아지시고 이미 고르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다른 분들이 고르실 때 좀 더 편하게 보시기 위해서 였어요. 

이미지 파일은 바로 수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저번 달에는 모바일로 볼 때 상품 이미지하고 이름이 밀려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상품별로 보기 쉽게 정리했던 거에요. 

1월에 퍼펙트바디님께서 먼저 중간 정리해주시고 
마지막에 ARISTOCRAT님께서 이미지 파일로 결산하신 것처럼, 
저는 중간 점검 글에서 어느 정도 수정 의견을 받은 다음에,
마지막 결산할 때 ARISTOCRAT님께 넘겨 드리려고 했어요.
어쩌다 그게 물거품이 되었죠. 쩝...ㅠ 

사실 중간 점검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1월에는 14일에 올라왔고 
다른 분들도 올리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가
미리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혼선이 생길 거 올린 거에요. 

2월은 딱히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1월이나 이번 달 같은 경우 
중간 점검 글이 다른 분들이 고르실 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포인트가 높으신 분들은 누가 어딜 가든 별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다른 분들 피해서 갈 때 
상품별로 보기 쉽게 정리한 글을 참고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글과 태그 모두 그 때 딱 한번만 하려고 했고, 
아직 고민 중이신 분들은 더 시간 드리려고 했어요.
저는 제 글이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글이 되길 원했지,
다른 분들께 빨리 결정하라고 보채기 위해,
다른 분들의 댓글을 더 얻기 위해 적은 글이 절대 아니에요.
이 부분 오해의 소지가 없으셨길 바랄게요. 

나름 공 들여서 정리한 건데 
그걸 욕심으로 보신 분이 계시는 거 같아 섭섭하네요. 

2) 미리 선택 
저는 미리 누르지 않았지만 
미리 선택해서 크게 나쁠 건 없다고 봐요. 
미리 선택했으면 다른 분들께 스폰서쉽 댓글로 알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왜나하면 미리 과감하게 결정하고 스폰서쉽 고민 한 달 동안 안하고 싶은 사람도 계시잖아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ㅋㅋ 

그런데 그걸 내 꺼처럼 선전하는 게 문제인거죠. 
다른 분들이 오시면 오시는 대로 초연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묻고 싶은 질문이 있는데... 

1) 결산 글과 별개로 중간 점검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리고 만약 중간 점검을 한다면 (딱 한 번만) 시점은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2) 미리 선택하되 스폰서쉽 댓글로만 어디로 갔는지 알리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니면 다음에는 아예 미리 선택하기는 지양해야 할까요? 
   

많이 본 질문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