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에도 찌푸린 날에도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화창한 날씨에도 니가 생각나서
혼자 멍하니 집에 갖혀있어
웃음을 잃고 눈물만이 늘어
밤새도록 잠을 아무리 청해도
잠들수가 없는데 매일 몇날 몇일을
아니 몇 년을 한 평생동안을
우리 같이 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시간이 가도 아직 난 똑같아
밤새도록 너를 그리고 있는 걸
니가 앉던 그곳에 따사로왔던 불빛
커피향처럼 떠나질 안잖아
우리같이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이 가게 한가득 네게 하지 못한말이 많이 남아서
미칠 듯 만큼 많아서 난 못가
너를 데려오라 소리친다
우리같이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6978 | 시노자키 | sss1004 | 2015.06.08 |
86977 | 경리 | sss1004 | 2015.06.08 |
86976 | 티파니2 | 카운타크 | 2015.06.08 |
86975 | 현아1 | sss1004 | 2015.06.09 |
86974 | 유병재 레전드 | 슈퍼맨 | 2015.06.09 |
86973 | 메르스를 막아주고있는 목사님 [1] | 슈퍼맨 | 2015.06.09 |
86972 | 일본식 밀착취재 [2] | 슈퍼맨 | 2015.06.09 |
86971 | 메르스로 인한 카페근황 [1] | 슈퍼맨 | 2015.06.10 |
86970 | 뱀 잡는 간단한 방법 [3] | 슈퍼맨 | 2015.06.10 |
86969 | 명량해전 피바다맛 | 젊은농부 | 2015.06.10 |
86968 | 미국 사람들이 살이 찌는 이유 [4] | 젊은농부 | 2015.06.10 |
86967 | 배트맨냥 | sss1004 | 2015.06.11 |
86966 | INCREDIBLE KRISTINA VASSILIEVA KILLIN SHOULDERS | 카운타크 | 2015.06.12 |
86965 | 사자한테 덤비는 인간 [2] | 슈퍼맨 | 2015.06.12 |
86964 | 에밀리 | sss1004 | 2015.06.12 |
86963 | 학군단 용병 ㅋㅋ [3] | 카운타크 | 2015.06.13 |
86962 | UFC 188: Official Weigh-In 케인 vs 베우둠 | sss1004 | 2015.06.13 |
86961 | 송지은 | 젊은농부 | 2015.06.14 |
86960 | 혜리 | 젊은농부 | 2015.06.14 |
86959 | 미국의 안흔한 박사학위 취득법 [2] | 젊은농부 | 201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