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 패널 BoundlessP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하고 싶은 날 입니다.
이렇게 좋은날에도 방안 침대위에서 하루를 보내시는 분은 계시겠죠?

 

새로운 신규 Medical history 파악시 요통(Row back Pain)
고객들 많이들 접하실겁니다. 이럴때 여러분들 께서는 어떠한 운동처방(exercise prescription)

내리시 겠습니까? 대증의학적(Allophatic Medicien) 으로 소염제와 진통제의 처치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낫는다 라는 단순한 원리로 생각하게 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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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안정이란 종일 침대위에서 생활한다는 정도의 안정을 나타내는 말 입니다.

근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결국 장기간의 침상 안정이 근 골격계에 대한 치료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침상안정은 하지로의 심각한 통증방사가 없는 한 불필요 하다고 의학적으로

설명된바 있습니다.  처방될 경우에도, 2일 이내로 처방되어야 한다고 장기간의

침상 안정은 역 효과를 낳을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왜 지나친 침상 안정처방은 좋지 않은 것일까요?

근골격계를 형성하고 있는 해부학적인 구조를 떠올려보면 그 답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요통은 흔히 안정되고 고정되 관절구조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지역에서

과도한 운동성으로 인하여 손상되고 염증현상이 가속화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불안정하다는 뜻은 관절을 안정시켜주는 인대가 손상되고 늘어나게 되어 기능이 적절히

발휘되못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연부조직 구조중 움직임(Movement)을 담당하는 구조는 근육인데, 이 구조가 흔하게

인대의 기능을 대신하게 됩니다. 근육은 수의적으로 혹은 불수의적으로 적절한 운동성을

발휘해야 할 구조인데, 근육 구조에 운동성이 발휘되지 못하고 인대와 같이 안정화를 담당

하여 운동성을 갖지 못하게 된다면 어떠한 상황이 발현 될것인지...

 

아마 해당 연부조직 구조는 매우 긴장되고 연접되어 있는 관절부위에는 점차적으로

고착되기 시작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인대화 경향을 띤 근육 부위를 대신하기 위해 주변에

형성되어있는 근육과 관절 부위에는 이 운동성을 대신하기 위하여 또 불안정해지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육의 기능장애 현상이 장기간 부하를 받게 될 시 안정화를 취한 이

연부조직 구조 역시 점차적으로 기능을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상실하게 되는데, 이는 차후

골간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조직의 퇴행성관절염을 가속화 시키게 됩니다.


연부조직은 1주일만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가 나타나고, 정상관절을 4주만 움직이지 않아도

치밀 결합 조직이 발생하며, 움직이지 않고 2주가 지나면 손상된 관절은 결합조직으로 변성됩니다.

 

근골격계 악화 사이클

통증(염증) -> 사용줄임(고정, immobilization) -> 유착(녹슴, adhesion) ->근육위축

(관절 기둥약화, 근육약화) -> 적절한 움직임 잃어버림(협응성 소실) -> 어쩔 수 없이

움직임(유착과 약화된 관절, 협응성이 없는 상태에서 움직임) -> 통증"이다.


적절한 안정화와 연부조직 기능의 활성화 근기능상태를 올려주며 근신경계를 촉진하여 요통으로

인한통증을 예방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올바르게 이해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이 글을 쓰는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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