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0일

100일 넘기고~

맨날 난열심히하는데 왜케안크냐... 헬스장가야겟다 다짐햇더니 3개월동안 벌크업하셧던 헬스장 형님들말대로

3개월전 저당시 닭가슴살 먹을돈으로 닭다리나 삼계탕먹으라하셔서 닭도리탕 전중후 주2~3회씩먹고

신경쓰면 밑으로배출되는 타입이라 스트레스관리도 무지 했습니다..계란 하루에 10개씩은 무조건먹엇고 씹으면 포만감느끼니까

믹서기집에굴러가는거하나 제방에 하나 쟁여놓고 오트밀 생라면 고구마 감자에 게이너까지 사서 믹스해서 갈아서 잘때 마셨네요 ㅋㅋ

아마 100일전 저때3%체지방이엿는데 지금15%넘을듯하네요 ㅋㅋ

장점

지금...무게는 확실히 많이쳐져서 좋네요 ㅋㅋ 어꺠도 넓어지고 하체도 굵어지고 

옷도 m사이즈가 맞구요.(미국m말고 한국m)

느긋해지고 스트레스가 없어졋구요

더먹어라 하시던 아버지가 그만먹으라하구요 ㅋㅋ

닭똥내 나는 계란흰자 5000개 찍은거같네요

단점

성격급해서 막먹더니

음..다마는 2개남아있고 밥먹으면 없어지구요ㅋㅋ(주5~6회 빠짐없이 운동했으니 복근 잘숨어있겟죠??)

음..안나던땀이 나고

음..성격이 주변에서 조금 까칠어졋다하더라구요

음.. 하도먹어서인가 화장실3~4번가네요(살쪄도 유당은안없어지네요 ..) 

5월까지만 살크업하고 6월부터는 빼보겟습니다

p.s 김지용선수 40kgx2 덤벨밀프보고....아,, 아직 저는 부족한거같습니다.(확실히 짧고(시간) 굵게(무게)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