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필진이 제공한 컨텐츠로 몬스터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 55
-
아이언구리
2015.03.24 17:23
언더그립 바벨로우랑 롱풀이랑 똑같이 등 하부인가요?
선수들은 롱풀 패러럴박에 않하죠? 롱풀은 언더랑 오버 다 할필요는 없는건가요?
-
스피너떵
2015.02.24 13:41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수야님의 이 글과
Adams님의 댓글이 제가 본 글 중에서 갑인 듯,,,,
좋은 내용 보며 많이 배워갑니다....(꾸벅)
-
rkdwltjr01
2015.02.22 19:46
전....바벨로우을 메인운동으로 하는경우 45도로 하지만...
데드를 한후 바벨로우하면 ...허리에 이미 엄청난 데미지가 가해진 상태라...45도 못만들겟더라구요.
궂이말자자면 데드하고 로우할떈 예이츠식 로우를 하고있는듯 하네요.
그리고..사람마다 틀리겟지만...(로우가 등운동중 최고라는말도 틀린말은 아닌듯합니다)전 데드리프트가
최고라고 생가각합니다. 최근에 데드리프트 진짜 미친듯이 한달?정도 팟는데 보조운동의 중량이 조금씩 전~부 올랏어요.
바벨로우도 약간의 치팅을 써야 들렷던 중량이 이젠 그냥 들리더군요.(원래 치팅 아예 안쓰는 스타일이라..)
-
수야
2015.02.22 20:07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다만 데드리프트가 등운동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보니.. 저렇게 표현한거죠 ㅎ
-
rkdwltjr01
2015.02.22 20:33
^^
-
근육터트리기
2015.03.13 00:37
데드 허리다치지 않게 조심히하세여ㅎ 한달에 한번 쯤 굿모닝으로 대체하는것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 -
sss1004
2015.02.22 00:13
다리 보폭을 전 좁게 했었는데 어깨 넓이 정도로 넓게 잡고 해야 되나요?
-
수야
2015.02.22 20:08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다르기에~ 무조건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
야메운동
2015.02.02 08:17
수야님 항상 건강하길 바래염~화이튕
-
스마일가이
2015.01.12 10:39
저같은 경우 등운동을 풀업 > 랫플다운 > 원암덜벨 > 데드리프트로 마무리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벤트오버를 넣으면 운동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은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ㅠ..ㅠ
웨이트는 한시간~한시간10분정도 하고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500 | 풀업대신 할 수 있는 인버티드로우 [3] | 17141 |
2499 | 인클라인 덤벨컬* [8] | 8466 |
2498 | 스모데드리프트* [7] | 11102 |
2497 | 나가노 동계올림픽의 승자 타바타트레이닝 [24] | 14059 |
2496 | [멘토링] 국내 최강 벌크 몬스터 '전칠성'의 운동 루틴 [7] | 23436 |
2495 | [멘토링] 보디빌더 김성환이 들려주는 등운동 이야기 [11] | 25009 |
2494 | [멘토링] 오성민선수 시합준비에 대한 질문과 답변 [7] | 12113 |
2493 | [멘토링] 강경원선수 시합준비에 대한 질문과 답변 [13] | 14271 |
2492 | [멘토링] 김성환선수 시합준비에 대한 질문과 답변 [8] | 13916 |
2491 | [멘토링] 떠오로는 보디빌딩계의 야수 '함서진'의 운동루틴 [21] | 18093 |
2490 | [멘토링] 보디빌더 오성민이 들려주는 하체운동 이야기 [24] | 15072 |
2489 | [멘토링] 보디빌더 전칠성이 들려주는 등운동 이야기 [15] | 19303 |
2488 | [멘토링] 함서진선수 시합준비에 대한 질문과 답변 [11] | 14959 |
2487 | [멘토링] 전칠성선수 시합준비에 대한 질문과 답변 [13] | 25117 |
2486 | [멘토링] 보디빌더 강경원, 트레이닝 관련 질문에 답하다 [20] | 19680 |
2485 | [멘토링] 보디빌더 오성민, 트레이닝 관련 질문에 답하다 [16] | 14564 |
2484 | [멘토링] 한국 최대 벌크 전칠성 선수가 들려주는 하체운동 [16] | 22264 |
2483 | 김정우 덤벨 컬 [2] | 21486 |
2482 | 원종섭 컨센트레이션 컬 [6] | 13711 |
2481 | 원종섭 스탠딩 바벨 컬 [3] | 13516 |
adams
2014.02.26 00:05
원래 바벨로우는 90년대초까지는 무조건 벤트오버 바벨로우였답니다.
1992년부터1997년까지 6년간 미스터올림피아였던 도리안 예이츠의 엄청난 광배근으로 인해서 "바벨로우"가 무거운 무게 운동임이 알려졌습니다.
도리안 예이츠 이전에는 바벨로우는 무거운 무게운동이 아니었습니다.
동영상의 자세가 도리안예이츠식 자세입니다.
반동을 주면서 하지요.
로우라는게 "노젓기"입니다.
즉 정적인 운동이 아니라는것을 도리안예이츠가 알린겁니다.
케이블 로우도 약간의 반동을 주면서 높은 무게를 하고
45도 숙여서 하는 무거운 무게의 바벨로우도 도리안예이츠식 바벨로우입니다.
그게 다 도리안예이츠의 무식할 정도의 거대한 광배근으로 인한 운동방법의 역사가 변한겁니다.
그러니 낮은 무게로 45도식의 바벨로우를 하면 느낌이 없는겁니다.
저 동영상처럼 낮은 무게는 완전히 숙인 벤트오버로 바벨로우를 해야 자극이 느껴집니다.
그게 당연한겁니다.
45도식은 높은 무게 치라는 자세입니다.
무조건 낮은 무게도 45도 바벨로우를 하는 것은 솔직히 그냥 렛풀다운보다 운동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빅머슬7의 바벨로우는 도리안예이츠식 45도의 높은무게운동이라고 보세요.
우리가 하는 운동방법중에서 상당수가 도리안예이츠가 하던 방법이랍니다.
암튼 보디빌딩운동방법자체의 대변화를 준 인간이었습니다.
그다음은 무식한 무게의 로니콜먼이었죠.
아 산으로 갈려는거 미리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보면 바벨로우는 상부등(바가 가슴쪽으로)이든 하부등(바가 아랫배쪽으로)이든 자신이 타겟으로 잡은 부위를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등 운동자체가 광배근을 풀어줄때에 날개 피듯이 할 줄만 알면 다 끝입니다.
다만 무거운 무게로 날개를 피면 부상이 오거나 너무 아파서 그 고통을 참지 못할거랍니다.
아주 죽입니다.
하체운동의 3-4배는 더 아픈 고통을 받을겁니다.
물론 토하는 느낌이 아닌 아예 몸살끼가 와버립니다.
ㅎㅎ
암튼 무게를 풀어줄때에 광배를 날개 피듯이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로우운동(바벨로우. 케이블로우, 덤벨로우)에서 팔꿈치뒤로 보내는 것보다는 광배를 피는게 포인트이고
풀업이나 랫풀다운은 팔꿈치에 촛점을 맞추는게 나을수도 있으나
사실상 요 2운동도 광배근을 풀어주는데 신경쓰면 아주 죽이는 새로운 세상을 맛 볼겁니다.
요령은 완전히 팔을 핀상태에서 운동을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상부등이 아주 아파서 이세상의 끝을 맛볼겁니다.
턱걸이를 팔을 완전히 핀상태에서 끌어올리면 좁게잡든 넓게 잡든 무조건 등이 먹습니다.
뭐 요령은 하늘을 보면서 약간 가슴으로 올린다는 느낌정도?
암튼 이렇게 하면 광배근과 상부등, 승모근까지 타 들어갈겁니다.
암튼 광배근, 등 운동은 당기는 것보다 놓아주는데 요령을 두면 등이 변할겁니다.
사실상 등은 당기는 운동이 아니라 놓아주는 운동이랍니다.
또 산으로 간느낌이. 솔솔.
득근들하세요.
이상끝.
추천:6 댓글
adams
2014.02.26 00:41
케이블로우에서도 바를 가슴쪽에 가깝게, 아랫배에 가깝게, 하는냐에 따라서 상부등 하부등 타겟이 달라집니다.
물론 등각도로 조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노 젓는 느낌으로 할수는 없죠.
그러니 낮은 무게로 등 등각로 조절하시면 되리라 봐요.
로우는 좀 움직이면서 노는 젓는 느낌으로 하는게 높은 무게 운동이 가능합니다.(도리안 예이츠식)
케이블로우로도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예로 스쿼트대신 레그프레스나 스미스머신 스쿼트, 핵스쿼트 쓰듯이요.
도리안예이츠의 무식한 하체도 스미스머신 스쿼트의 산물입니다.
발을 앞으로 내민상태에서 한 스쿼트입니다.
도리안예이츠가 무릎이 많이 아파서 한 운동이라는군요.
추천:4 댓글
adams
2014.02.26 00:35
아 그리고 스트랩은 원래가 손이 풀리더라도 풀리지 않게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죽을 선호하는거구요.
물론 요즘 저도WSF꺼 쓰지만 전 손이 거의 풀리지 않게 합니다.
요령은 아주 낮은 무게 아니면 중간무게 처음부터 스트랩을 써야 나중에 고중량에도 손이 안풀립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시 바벨이든 덤벨이든 꽉 쥐고 하면 아마 새로운 세상을 맛볼겁니다.
타겟부위나 자극을 적게 받던 사람도 꽉쥐는 버릇을 들이면 1-2달이면 미는 운동도 새로운 세상을 맛볼겁니다.
요령은 바를 부러뜨린다는 느낌이고 엄지와 검지사이의 갈고리안에 넣고 하는 느낌입니다.
사실상 엄지와 검지만 잘 잡아도 새로운 세상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추천:4 댓글